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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위 치
아산시 신인 동
1
수 량
자연석 바위
시 대
미상 자연유적
아산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정도 떨어져 있는 신인동의 갓바위 마을에는
4km
약 여 호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갓바위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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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북쪽으로 소로를 따라 약
지점에 위치한다
500m
바위는 모두 개로 갓을 쓴 모습을 하고 있다 바위 앞에는
갓쓴바위 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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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된 비석이 있고 좌측에 대리석으로 제단이 설치되어 있어 제가 이루어지고 있
음을 짐작하게 한다.
갓바위는 착하고 마음씨 고운 아내를 배반하고 자기 욕심만 차린 어느 남편과
한 남자를 꾀어 사람까지 죽인 둘째 부인에게 하늘이 내린 벌로 바위가 되었다
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남편이 갓을 쓰고 그대로 바위가 되었기 때문에 갓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약 년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는 제사가 이루어졌는데 는 음력 월 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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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에 지냈다 제물은 돼지머리 떡 삼색실과 등과 탁주를 준비한다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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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월대보름에 집집마다 지신밟기를 하면서 추렴한 것으로 충당하였다 제후
에는 동민들이 음복을 하며 마을의 대소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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