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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4
에두고,물을저장하였다.구술자도100m정도거리의샘에서물을길어다먹었다.
이것이 불편하여 196년대에는 집집마다 펌프샘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이후 양수기를 설
치하였다. 그러나 천북 지역에 축산업이 발달하여 지하수가 오염되는 바람에, 현재는 상수
도가설치되었다.
본궁마을의상여는궁포리에사는목수가만들었다
본궁마을 상여 중, 목수가 만들 수 있는 것은 궁포리에 사는 목수가 만들었고, 방울 같은
각종 장식품을 광천에서 사다 꾸몄다. 상엿집은 절굴고랑에 있었는데, 근래 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다가 없어졌다. 상엿집의 관리는 방울쟁이라고 불리는 사
람이하였다.방울쟁이는상여가나갈때방울을흔들고선창하는사람이다.
본궁마을에는초상때팥죽을쑤어가는풍습이있었다
본궁마을에는마을단위의상포계같은것은없었다.상이나면어른들이지명을해서,상
여를 메고 산역(山役)일을 하였다. 그리고 상주집에 팥죽을 쑤어가는 풍습이 있었다. 상여를
메고산역을하는것은본궁주민들이함께하였다.
살렘동산땅은면유지였다
현재 본궁마을에는 살렘동산이라는 대규모 종교시설이 들어와있다. 이 땅은 원래 평평
한 황무지로 마을에서 소를 매는 곳이어서 우마장이라고 불렸다. 땅의 소유권은 천북면에
있었는데,불하되어광천사람인권태환씨가구입하여샬렘동산이되었다.
낙동리는먼저3구로분리되고,현재는5구로분리되었다
법정리인 낙동리는 먼저 3구로 분리되었다. 1구는 본궁과 빙도, 2구는 당구지와 구둥굴,
3구는 화곡이었다. 후에 1구에서 빙도가 분구되어 4구가 되었고, 2구에서 구둥굴이 분구되
어5구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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