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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좌절되자 1930년 중국으로 망명하였으며, 1932년 4월 29일
전시, 글쓰기, 글짓기, 사생 실기 대회, 읍면 대항 축구 대회, 에어쇼, 고공 낙하가 열리며, 민속 행사로
에는 상해사변 전승기념식장인 홍구공원에 들어가 투폭하여 일
는 널뛰기, 일반인 그네뛰기, 예산군수배 읍면 대항 그네뛰기, 한국국악협회 예산지부배 내포 농악 경
본인 거류민단장과 상해 파견 사령관을 살해하고 순국하였다.
연대회, 읍면 대항 줄다리기 등이 열린다. 민속 오락으로는 팔씨름, 토막 뺏기, 턱걸이, 제기차기, 짚신
이러한 윤봉길 의사의 농민 구제, 농촌의 부흥, 조국의 독립
삼기, 투호, 부녀 줄넘기, 새끼 꼬기 등이 열리며, 씨름 대회로 초·중·고 일반 단체전이 열리고 예산군
을 위해 살아간 애국정신과 농촌 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씨름 대회, 전국 업어치기 장사 씨름 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전국 고교 역전 계주 경기대회가 온양에서
윤봉길의사제향행사
1968년 말에 윤봉길 의사의 영정을 모신 충의사를 목바리에
부터 충의사까지의 코스로 이루어진다. 그 밖에도 매헌문화제 아가씨 선발대회, 노래자랑 등 많은 볼
창건하였다. 충의사는 사적 제229호로 지정되었으며, 1973∼
거리가 있다.
1977년에 걸쳐 유적 정화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기념관과 관리
윤봉길문화제(매헌문화제)는 50여 개 민간단체들이 행사를 주관하고 개최하며 지역 축제의 효과를
사무소가 건립되었다.
높이고, 예산군민의 화합의 장으로 크게 기여한다. 그러나 윤봉길 의사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지만, 아
윤봉길문화제(매헌문화제)는 윤봉길 의사가 농촌 계몽 활동
직 매헌문화제의 인지도는 전국적으로는 확산되지 않고 있다. 매헌문화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길놀이
을 하면서 만든 단체인 월진회를 주축으로 예산군의 여러 민간
인 노력 또한 필요하다.
???출처:예산군청홈페이지
(http://www.yesan.go.kr/tour)
단체가 힘을 합해 각종 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또 이를 통해 군민
(2)추사문화제
의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하여 1968년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42주년 기념 제전과 더불어 제1회 매헌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축제는 지역이 지니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차별성 있
매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일에 맞추어 제향 행사를 거행하다
는 특화 문화 상품으로 창출하는 것으로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
가, 군민 단합과 예산군 이미지 개선과 홍보를 위해 1982년 4월
및 이미지의 전환 및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8일 매헌문화제로 발전하였다. 매헌문화제는 그 후 지금까지
추사문화제는 예산의 인물인 추사 김정희의 학덕과 서예 정
의거일인 4월 28∼29일 양일간에 민간 단체들이 주도하는 것
신을 추모하고 서예 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한 축제로 추사
이 특징이다.
김정희 선생의 기일인 10월 10일 전후의 주말에 개최한다. 추
처음 매헌문화제는 민속놀이와 체육 행사가 주축을 이루었
사 김정희는 18세기 말에 태어나서 19세기 외척 세도 정치기에
지만, 지속적으로 번창하여 지금은 예산의 가장 큰 축제 중의 하
활동한 조선 예원의 마지막 불꽃같은 존재이다. 조선이 고유문
전국휘호대회
나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행사는 매년 4월 28일에 읍면 대
화를 꽃피운 진경시대의 세계화에 성공한 예술가일 뿐만 아니
항 줄다리기 대회, 전통혼례 가장행렬, 보부상 가장행렬, 상두놀
라, 진경시대의 학문 조류인 북학 사상을 본궤도에 진입시킴으
이, 글쓰기, 글짓기, 사생 실기 대회, 읍면 대항 축구 대회, 전국
로써 조선 사회의 변화 논리에 힘을 실어준 장본인이다.
각설이타령 경연 대회, 윤봉길 의사 추모 내포제, 전국 남녀 시
추사 김정희는 글씨로 유명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도 있다.
조 경창 대회 등이 있는데 충의사와 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의 명재상 채제공이 김정희의 아버지에게 “이 아이는 글씨
29일에는 윤봉길 의사의 제향 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볼거리와
로 대성하겠으나 그 길로 가면 인생 행로가 험할 것이니 다른 길
추사고택
???출처:예산군청홈페이지
군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있다. 읍면 대항 윷놀이 대회, 특산물
을 택하게 하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이 말처럼 추사 김정희 선
(http://www.yesan.go.kr/tour)
4.공동체사회와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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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의뿌리예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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