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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전혀 없어 중간에 그냥 꺼벙하게 소 타고 지나가는 사람 하나
그게 맹사성 그 영감이 타고 간게라 지키고 있응께 그 냥반은 그 냥반데로 지내가고 이건
밤새도록 지킨다고 뭐 나오나 그렇게 청렴결백하고 했던 분인데 지금 거 배방면 중리에 가
면은 그 분을 위하는 사당이 있어 조사자 예에
그 냥반이 옛날 고려의 최영 장군이라고
있지
최영장군의 사위여 조사자 아 예
배방면 가서 물어보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올 꺼
어사 박문수가 참 어찌나 유명했던지 조사자 예
암행어사를 출두를 했거든 암행어사 출
두하면 뭐 초목도 벌벌 떤다는 얘기 옛날에 지금 말하면 감찰인데 감찰 임금이 직접 발음
불명 을 내려 가가지고서는 서울서 박문수가 암행어사 출두했을 적에 조사자 예
임금이
용상에서 내려앉아 있는데 여간해서 깜짝 놀래 내려앉고 뭐 그럴 수가 없거든 원체 유명
한 암행어사였는지 몰 깜짝 놀라 용상에서 털푸덕 내려앉았다는 거여.
그 냥반이 여기 출신이지만 원래는 서울서 살았거든 그 분도 조사자 예
.) (
청중 아산 출
생이 그러면 출생지는 아산 출신이여
출생지가 서울 청중 서울이라는 말이 있었지 서
울 이라는 말이 있어 아산에 와가지구 인제 그 분이 공부를 계속 하셨겠지마는 과거시험을
봐서 항상 떨어지구 떨어지구 그래 늦게서 과거에 합격을 했거든 조사자 예
합격한 것이
인제 무과 지금으로는 말하면 군대지 문과가 아니고 무과에 합격을 해가지구 출세의 길을
올랐는데 상당히 늦게 됐기 때문에 출세도 늦을 수밖에 없었지 그러다가 인제 전라좌수사
로 처음에 가가지구 그라구서 인제 임진왜란이 인저 나가지구 거기서 인제 거북선을 맨들어
장넷 사람하고 싸울라면은 그 방법밖에 없으니까 그걸 연구해 가지구 싸웠어 이순신 장군
은 저쪽에서 일본 배 두루오는 데를 거북선으로 상대를 해 가지고 또 전략을 굉장히 좋거
조사자 예
그래가지고 싸울 적마두 그 판을 육지에서 저 위 서울로 막 저 이북까지
밀고 가는데 거기서 승리를 계속해서 했었어 그 일본 사람들이 그 군수물자 날으는 그 군
대 날으는 소송들을 끝없이 받아야지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러다 나중에 이쪽에 인
제 경상 우수사로 원균이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는데 그분은 이순신 장군보다 선배거든 조
사자 예
그 인저 그 분은 싸우다가 결국은 패망을 해 버렸어
조사자 예
나라에서 이
순신 장군만이 그렇게 잘 하고 이기고 그러니까 결국 저 전라도 경상도 합동해 가지구 지금
말하지만 총연합 사령관 격인 인제 전라 좌우 통제 삼라 벼슬을 줬단 말이야 조사자 예
이제 말하면 그게 해군 연합사령관 벼슬을 한 겨 지금으로 말하면 그래가지구 죽 싸워 나
가다가 중간에 모함에 의해 가지구서는 거기서 인제 죄수에 물리게 되고 서울로 압송을 당
조사자 예
그런데 그렇다면 해전을 해도 당하지를 못해 그땐 저 원균이가 다시 총사
령관이 되가지고선 하는데 해전을 해도 맨날 저 일본놈들한테 배도 전부 뺏기고 불태우고
그래서 막을 도리가 없구 인저 그랐단 말이여
조사자 예
이짝에는 이순신은 서울 올라
와 가지고 모진 고문을 받아 가면서 에 결국은 나갔는데 죽게 됐다 이런 얘기여 근데 그때
당시에 영의정으로 있는 유성룡이라는 분이 이순신 장군을 상당히 애꼈어 조사자 예
래가지구 그 사람이 인쟈 장래 큰 사람이 될텐데 이 사람을 불음불명 살려 내가지고 내보
내되 너는 직책을 하나두 안 주고 백의종군해라 희옷을 입고 그대로 그냥 군대 생활을 해
라 그 말이여 지위도 하나도 없이 평군대지 그러구서 인저 다시 글루 내려가는 도중에 그
때 인제 여기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돌아가셨어도 거기도 오지도 못하구 발음불명
그게 맹사성 그 영감이 타고 간게라 지키고 있응께 그 냥반은 그 냥반데로 지내가고 이건
밤새도록 지킨다고 뭐 나오나 그렇게 청렴결백하고 했던 분인데 지금 거 배방면 중리에 가
면은 그 분을 위하는 사당이 있어 조사자 예에
그 냥반이 옛날 고려의 최영 장군이라고
있지
최영장군의 사위여 조사자 아 예
배방면 가서 물어보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올 꺼
어사 박문수가 참 어찌나 유명했던지 조사자 예
암행어사를 출두를 했거든 암행어사 출
두하면 뭐 초목도 벌벌 떤다는 얘기 옛날에 지금 말하면 감찰인데 감찰 임금이 직접 발음
불명 을 내려 가가지고서는 서울서 박문수가 암행어사 출두했을 적에 조사자 예
임금이
용상에서 내려앉아 있는데 여간해서 깜짝 놀래 내려앉고 뭐 그럴 수가 없거든 원체 유명
한 암행어사였는지 몰 깜짝 놀라 용상에서 털푸덕 내려앉았다는 거여.
그 냥반이 여기 출신이지만 원래는 서울서 살았거든 그 분도 조사자 예
.) (
청중 아산 출
생이 그러면 출생지는 아산 출신이여
출생지가 서울 청중 서울이라는 말이 있었지 서
울 이라는 말이 있어 아산에 와가지구 인제 그 분이 공부를 계속 하셨겠지마는 과거시험을
봐서 항상 떨어지구 떨어지구 그래 늦게서 과거에 합격을 했거든 조사자 예
합격한 것이
인제 무과 지금으로는 말하면 군대지 문과가 아니고 무과에 합격을 해가지구 출세의 길을
올랐는데 상당히 늦게 됐기 때문에 출세도 늦을 수밖에 없었지 그러다가 인제 전라좌수사
로 처음에 가가지구 그라구서 인제 임진왜란이 인저 나가지구 거기서 인제 거북선을 맨들어
장넷 사람하고 싸울라면은 그 방법밖에 없으니까 그걸 연구해 가지구 싸웠어 이순신 장군
은 저쪽에서 일본 배 두루오는 데를 거북선으로 상대를 해 가지고 또 전략을 굉장히 좋거
조사자 예
그래가지고 싸울 적마두 그 판을 육지에서 저 위 서울로 막 저 이북까지
밀고 가는데 거기서 승리를 계속해서 했었어 그 일본 사람들이 그 군수물자 날으는 그 군
대 날으는 소송들을 끝없이 받아야지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러다 나중에 이쪽에 인
제 경상 우수사로 원균이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는데 그분은 이순신 장군보다 선배거든 조
사자 예
그 인저 그 분은 싸우다가 결국은 패망을 해 버렸어
조사자 예
나라에서 이
순신 장군만이 그렇게 잘 하고 이기고 그러니까 결국 저 전라도 경상도 합동해 가지구 지금
말하지만 총연합 사령관 격인 인제 전라 좌우 통제 삼라 벼슬을 줬단 말이야 조사자 예
이제 말하면 그게 해군 연합사령관 벼슬을 한 겨 지금으로 말하면 그래가지구 죽 싸워 나
가다가 중간에 모함에 의해 가지구서는 거기서 인제 죄수에 물리게 되고 서울로 압송을 당
조사자 예
그런데 그렇다면 해전을 해도 당하지를 못해 그땐 저 원균이가 다시 총사
령관이 되가지고선 하는데 해전을 해도 맨날 저 일본놈들한테 배도 전부 뺏기고 불태우고
그래서 막을 도리가 없구 인저 그랐단 말이여
조사자 예
이짝에는 이순신은 서울 올라
와 가지고 모진 고문을 받아 가면서 에 결국은 나갔는데 죽게 됐다 이런 얘기여 근데 그때
당시에 영의정으로 있는 유성룡이라는 분이 이순신 장군을 상당히 애꼈어 조사자 예
래가지구 그 사람이 인쟈 장래 큰 사람이 될텐데 이 사람을 불음불명 살려 내가지고 내보
내되 너는 직책을 하나두 안 주고 백의종군해라 희옷을 입고 그대로 그냥 군대 생활을 해
라 그 말이여 지위도 하나도 없이 평군대지 그러구서 인저 다시 글루 내려가는 도중에 그
때 인제 여기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돌아가셨어도 거기도 오지도 못하구 발음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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