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1페이지

220페이지 본문시작

했는데 전혀 없어 중간에 그냥 꺼벙하게 소 타고 지나가는 사람 하나
그게 맹사성 그 영감이 타고 간게라 지키고 있응께 그 냥반은 그 냥반데로 지내가고 이건
밤새도록 지킨다고 뭐 나오나 그렇게 청렴결백하고 했던 분인데 지금 거 배방면 중리에 가
면은 그 분을 위하는 사당이 있어 조사자 예에
그 냥반이 옛날 고려의 최영 장군이라고
있지
최영장군의 사위여 조사자 아 예
배방면 가서 물어보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올 꺼
어사 박문수가 참 어찌나 유명했던지 조사자 예
암행어사를 출두를 했거든 암행어사 출
두하면 뭐 초목도 벌벌 떤다는 얘기 옛날에 지금 말하면 감찰인데 감찰 임금이 직접 발음
불명 을 내려 가가지고서는 서울서 박문수가 암행어사 출두했을 적에 조사자 예
임금이
용상에서 내려앉아 있는데 여간해서 깜짝 놀래 내려앉고 뭐 그럴 수가 없거든 원체 유명
한 암행어사였는지 몰 깜짝 놀라 용상에서 털푸덕 내려앉았다는 거여.
그 냥반이 여기 출신이지만 원래는 서울서 살았거든 그 분도 조사자 예
.) (
청중 아산 출
생이 그러면 출생지는 아산 출신이여
출생지가 서울 청중 서울이라는 말이 있었지 서
울 이라는 말이 있어 아산에 와가지구 인제 그 분이 공부를 계속 하셨겠지마는 과거시험을
봐서 항상 떨어지구 떨어지구 그래 늦게서 과거에 합격을 했거든 조사자 예
합격한 것이
인제 무과 지금으로는 말하면 군대지 문과가 아니고 무과에 합격을 해가지구 출세의 길을
올랐는데 상당히 늦게 됐기 때문에 출세도 늦을 수밖에 없었지 그러다가 인제 전라좌수사
로 처음에 가가지구 그라구서 인제 임진왜란이 인저 나가지구 거기서 인제 거북선을 맨들어
장넷 사람하고 싸울라면은 그 방법밖에 없으니까 그걸 연구해 가지구 싸웠어 이순신 장군
은 저쪽에서 일본 배 두루오는 데를 거북선으로 상대를 해 가지고 또 전략을 굉장히 좋거
조사자 예
그래가지고 싸울 적마두 그 판을 육지에서 저 위 서울로 막 저 이북까지
밀고 가는데 거기서 승리를 계속해서 했었어 그 일본 사람들이 그 군수물자 날으는 그 군
대 날으는 소송들을 끝없이 받아야지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러다 나중에 이쪽에 인
제 경상 우수사로 원균이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는데 그분은 이순신 장군보다 선배거든 조
사자 예
그 인저 그 분은 싸우다가 결국은 패망을 해 버렸어
조사자 예
나라에서 이
순신 장군만이 그렇게 잘 하고 이기고 그러니까 결국 저 전라도 경상도 합동해 가지구 지금
말하지만 총연합 사령관 격인 인제 전라 좌우 통제 삼라 벼슬을 줬단 말이야 조사자 예
이제 말하면 그게 해군 연합사령관 벼슬을 한 겨 지금으로 말하면 그래가지구 죽 싸워 나
가다가 중간에 모함에 의해 가지구서는 거기서 인제 죄수에 물리게 되고 서울로 압송을 당
조사자 예
그런데 그렇다면 해전을 해도 당하지를 못해 그땐 저 원균이가 다시 총사
령관이 되가지고선 하는데 해전을 해도 맨날 저 일본놈들한테 배도 전부 뺏기고 불태우고
그래서 막을 도리가 없구 인저 그랐단 말이여
조사자 예
이짝에는 이순신은 서울 올라
와 가지고 모진 고문을 받아 가면서 에 결국은 나갔는데 죽게 됐다 이런 얘기여 근데 그때
당시에 영의정으로 있는 유성룡이라는 분이 이순신 장군을 상당히 애꼈어 조사자 예
래가지구 그 사람이 인쟈 장래 큰 사람이 될텐데 이 사람을 불음불명 살려 내가지고 내보
내되 너는 직책을 하나두 안 주고 백의종군해라 희옷을 입고 그대로 그냥 군대 생활을 해
라 그 말이여 지위도 하나도 없이 평군대지 그러구서 인저 다시 글루 내려가는 도중에 그
때 인제 여기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돌아가셨어도 거기도 오지도 못하구 발음불명

220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