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2페이지

22페이지 본문시작

아름다운사투리-
돛→돗(거센바람에도시찌저졌다.)
낯(面)→낫(미안헤서너를볼나시웁구나.)
빛(光)→빗(그말을듣더니낫비시변허더라.)
숯→숫(수슬만지먼손이검어진다.)
밭→밧(쟁기루바슬간다.)
솥→솟(가마소슬새루사왔다.)
팥→팟(파스루메주를쑨대두고지듣는다.)
겉→것(거슨상했어두속은멀쩡허다.)
밑→밋(등잔미시어둡다.)
볕→빗(오뉴월하루비시어디냐?)
9)겹받침의발음
(1)겹받침으로 된 체언에서는 두 받침(자음) 중 한 자음만
발음하는경우가많다.
값[kap]
값도[kapt?o]
값이[kapi]→ㅅ탈락
삯[sak]
삯도[sakt?o]
삯을[sak?l]→ㅅ탈락
여덟[j?t?l]
여덟만[j?t?lman]
여덟이[j?t?ri]→ㅂ탈락
닭[tak]
닭하고[takh?ku]
닭이[taki]→ㄹ탈락
흙[k?k]
흙만[h??man]
흙이[k?ki]→ㄹ탈락
(2)겹받침의 어간을 가진 용언에서는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올 때는 두 받침(자음)이 모두 발음되지만 자음으로
시작되는어미가올때는한받침(자음)만발음된다.
없다[u:p?a]
없지[u:pc?i]
없어[u:ps??]
앉다[ant?a]
앉지[anc?i]
앉아[anc?]
(3)겹받침으로 된 어간을 가진 용언 중에서 어미에 관계없이
겹받침의 두 번째 자음을 한 음절로 바꾸어 발음하는
현상도보인다.
022

22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