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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남척
南倜
< ? ~ ? >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의령(宜寧) 남(南)씨 목사공파
(牧使公派) 파조(派祖)로서 도고 지역 입향조인 확(擴)
의 증조이다. 개국공신 영의정 재(在)의 증손이며 예문
관 직제학 간(簡)의 네 아들 중 둘째 아들이다. 부인은
무송(茂松) 윤(尹)씨이다. 진천현감 등을 거쳐 홍주목사
(洪州牧使-정3품)에 올랐으며 목사공이라 칭한다. 묘
는 당진 한진에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 실전되었다가 지
석(誌石)을 찾아내어 30년 전에 지금의 도고면 시전리
종산에 다시 묘를 조성했고 유애비(遺愛碑)와 재실이
<남척 재실>
있다.
[27] 남확
南擴
<1485(성종 16년) ~ 1547(명종 2년)>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의령(宜寧) 남(南)씨 도고 지역 입향조이다. 영의정을 지낸 충경공(忠景公) 재(在)
의 6세손이자 목사공파(牧使公派) 파조(派祖) 척(倜)의 증손이다. 진사 침( )의 손자이며 청계처사(淸溪
處士) 규( )의 아들이다. 부인은 경주 이(李)씨 참군 파(播)의 딸이다. 진사시 초시에 합격했지만 그의 6
촌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남효온(南孝溫, 1454~1492)의 영향으로 세상을 등지고 아산시 도고면 시전
리로 들어와 살게 되었다. 그의 아들로 충의(忠義)에 빛나는 국걸(國傑), 국신(國信) 등이 있다. 묘는 신창
남면 태산(台山-현재의 도고면 시전3리 의령남씨 종산)에 있다.
<남확의 묘>
<남확의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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