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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인돌은 형식상 남방식 고인돌이라 부르던 것인데 덮개돌의 형태가 불정
형한 석재를 사용하고 있고 아울러 이 덮개돌의 하부에 남아 있는 유구가 지석
이라기 보다는 매장부의 상단을 덮은 포석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 고
인돌에서 남으로 거리를 두고 있는 월랑리 저수지를 축조할 때 마제 석촉등 석
기가 수습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들 유물의 행방이나 형태의 파악은 어렵지만
이 지역이 선사시대 특히 고인돌과 관련된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보다 높게 하
여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월랑리 고인돌 남에서
월랑리 고인돌 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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