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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리 고인돌
위 치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구
1
수 량
고인돌 기
1
시대 재료
청동기시대 자연석
월랑리 고인돌로 분류한 유적은 고인돌 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유
2
적이다 그러나 이중 기는 파손된 상태로 남아 있고 다른 기는 비교적 양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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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월랑리는 온양에서 동북쪽으로 거리를 두고 위치한 지역
인데 이 지역은 동북으로 비교적 높은 산지를 두고 있고 아울러 주변에도 비교
적 높지는 않지만 많은 산지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음봉면의 월랑리에 있는 월랑저수지에서 북으로
계곡을 따라 약 리정도 들어가면 계곡의 마지막 안 지역에 이르는데 고인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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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는 계곡은 비교적 저평한 지형을 이룬 곳으로 협곡은 아니다 고인돌은 계
곡의 안 지역에 위치한 과수원의 중앙부분에 기가 위치하고 있고 다른 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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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인돌에서 약
정도의 거리를 두고 과수원의 남쪽 하단부 지점에 위치
150m
하고 있다.
이들 고인돌은 동서로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이중 서쪽의 것이 원상을 유
지하고 있는 바 이 고인돌은 덮개돌이 지름
정도로 계측되는 바 높이는
380cm
이고 덮개돌의 형태는 부정형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동쪽의 고인돌
120cm
은 파괴로 암괴형태로 흩어져 있을 뿐이다 이들을 고인돌로 추정하는 것은 다
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우선 주변에 이 고인돌로 추정한 암괴가 산출될만한
지형적 조건을 발견할 수 없다는데 그 첫 번째 요인을 두고 있으며 다음은 비교
적 원상을 유지하고 서쪽의 고인돌은 덮개돌의 하단부에 지석 혹은 덮개돌의 하
단부에 깐 포석으로 추정되는 유구가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환경적 조건이 지석묘가 조영될 만한 조건이 가능하다고 추정되기도
한다 이는 고인돌이 있는 부분의 지형이 낮은 구릉지상이고 아울러 전면의 하
천존재로 미루어 다른 고인돌의 입지와 비슷한 것으로 판명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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