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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녹도사람들이모두베어서없는것이다.요즈음나무가생기고있다.



분점에서 큰 구렁이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어느 5월 해녀들이 보았는데 큰 구렁

?

이가분점에서내려와서뱃사람들이잡아먹었고,해녀들은무서워작업을못했다고한다.
갓질미(소길산도)
길산도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다. 길산도(질미)는 큰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질미,가운데질미,갓질미,붙은질미라고부른다.
갓질미는 호도 어촌계에 속한다. 다른 질미는 호도와 녹도가 남북으로 갈라 어업권을 나
누는데갓질미는호도에서관리한다.홍합이많이난다.주변에주벅을매보았으나고기가
많이들지않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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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질미(중길산도)
질미의 가운데에 있는 섬이다. 섬의 북쪽은 녹도에서 관리하고 남쪽은 호도에서 관리한
다.세모,김,고둥,홍합,해삼,전복등이나온다.홍합이아주많이나온다.
물이많이나가면큰질미에서건너갈수있다.1년에한두번이다.
붙은질미(속질미)
큰질미하고떨어져있는것으로보이지만,반물
만쓰면연결되어건너갈수있다.남쪽에
1)
는 자갈로 이루어진 장벌이 있다. 북서풍의 의지라 생겨난 것이다. 북쪽으로 치우쳐 있어 녹
도에서 관리한다. 해산물은 다른 섬과 같이 해초, 홍합, 해삼, 전복이다. 큰질미 사이에 썰
물때드러나는곳에는과거굴과김이많이돋았다.현재는굴이없다.
질미는원래녹도사람들이큰관심을가지지않았다.주벅어장을했기때문에관심을가
질 수 가 없었다. 그러다가 김성용씨의 아버지 대에 이곳에서 호도 사람들과 녹도 사람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도 있었다. 옛날부터 어장 관할권을 가지고 다
툼이있었다.
1)물이절반나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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