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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경운기로날랐는데,모두3경운기나되었다.이들멸치는모두젓으로담아팔았다.




학성리염생이마을주민들은상풀에서바지락을잡아젓으로담아팔았다.


학성리염생이마을주민들은상풀에서바지락을많이잡았다.상풀은홍성군남당항남
쪽에있는모래톱으로썰물이되면노출되는데바지락이아주많았다.염생이마을주민들
은배를타고바지락을잡아다가젓을담아팔았다.염생이마을은바지락으로유명해서,
남당항의대우식품에서도조개젓을사갔고,밤섬에사는장사꾼도사갔다.
배를타고상풀에가는것을‘여파루간다’고하였다.이때배가없는주민들도배를타고
다녔는데,하루에만원정도뱃삯을냈다.여파루를가장많이다닌사람이최경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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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풀에서는호롱빵을돌려바지락을잡기도하였다.
상풀은모래로되어있고,바지락이많아배로잡기도하였다.작은배를닻으로고정시
키고,바지락을파는틀을물속에넣은후,호롱빵이라고불리는틀을돌리면,바닥에서바
지락을 훑어내는 원리로 잡는다. 몇 시간만 잡아도 한 배씩 잡았는데, 경상도 삼천포에서
큰동력선이데레끼라고하는것을달고와대량으로잡는바람에고갈되었다.
서산AB지구사업이후새조개
서산AB지구간척사업이이루어진후,천수만바다에큰변화가일어났다.우선회유하
는물고기가없어졌고,조류의속도가줄어들어낭장망은맬수없었다.반면옛날에는없
던새조개가나타났고,비싸게팔렸다.그러나새조개를잡는어업권은외지인들이획득하
여,학성리주민들은불법으로잡는신세가되었다.허가권을가지고있는사람들이폭력을
사용하면서잡지못하게하여문제가되기도하였다.
월도남섬근처에서모래를채취하던업자한테1억원의보상금을받았다.
월도북쪽,남섬근처에는모래가많이쌓여있었고,썰물때에는물밖으로드러났다.이
모래를외지인들이허가를내어채취하였고,주변어촌계에보상을해주었다.이모래채
취때문에학성리가가장큰피해를입는다고하여1억원의보상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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