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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문화원
련및중앙대제에대한관심도를높였다.
태안의대표적인민속행사인2023범군민중
태안군지에 의하면 중앙대제의 기원은 백화
앙대제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 5일 태안읍
산 중턱에 자리잡은 태을암과 마애불상이 있는
경이정일원에서거행되었다.
중간 지점에 산신당을 짓고 매년 정월에 산신
범군민 중앙대제는 태안문화원이 주최하고
제를 지내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산신
태안군이 후원하는 행사이며, 지역의 평안과
군민의안녕을바라는마음으로지내는제례의
당의퇴락으로인하여1936년에중단되었다가,
식이다. 제의식 진행은 태안읍이장단협의회에
1972년 명칭도 산신제에서 중앙대제로 개칭하
서 주관하며, 가세로 군수를 초헌관으로 하고
고 태안읍 이장단들이 맡아 주관하게 되었다.
전재옥 부의장은 아헌관, 고종남 원장은 종헌
이후 태안읍 제사에서 태안군 제사로 확대되었
관으로 참석하여 엄숙하고 경건하게 제례를 봉
고,원래음력열나흗날밤에지내던제의날짜
행했다.
와 시간도 음력 정월 보름 오전으로 바꾸어 많
이날 중앙대제와 함께 태안초등학교 체육관
은군민들의참여를유도하였다.
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비롯
고종남문화원장은“앞으로도태안의전통민
하여다양한프로그램이진행되었다.코로나19
속 문화를 보존·계승하여 지역의 문화적 정체
상황이 완화되고 군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 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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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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