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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홍성지역사투리의특징
술독→술똑
글방→글빵
금방→금빵(귀금속)
상복→상뽁(복)
안식구→안씩꾸(부인)
산자락→산짜락
섬사람→슴ː싸람
창살→창쌀
산자락→산짜락
술잔→술짠
숨자→숨짜
땅주인→땅
(5)구나 문장에서 두 어휘 사이에서도 경음화 현상이
나타난다.
할수있다→헐쑤있따
먹을것좀주렴→머글껏쫌주렴
어렸을적에→어려쓸쩍에
(6)어두의 ‘ㄱ, ㄷ, ㅂ, ㅅ, ㅈ’ 등 예삿소리를 된소리로
경음화하여발음하는경향은다른지역과같다.
가시→까시
고린내→꼬랑내
고추→꼬추
닦다→따끄다
도랑→또랑
도랑물→똘강물
부러지다→뿌러지다
버드렁니→뻐드렁니
반짝→빤짝
사납다→싸나웁다
소나기→쏘내기
상놈→쌍눔
작다→짝다
조그맣게→째끄맣게
조각→쪼각
개구리→깨구리
동그라미→똥구래미
8)홑받침의발음
(1)ㅈ, ㅊ, ㄷ, ㅌ 받침으로 끝나는 어휘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형식형태소(조사)가 올 때 ‘ㅅ’으로 발음하는
경향이강하다.
젖(乳)→젓(저슬메긴다.)
낮(晝)→낫(동지무렵에는나시짤부다.)
빚(負)→빗(비슬져서라두자식은가리켜야헌다.)
옻→옷(오슬올려서온몸이가려웁다.)
덫→덧(더세걸린테끼가불쌍허다.)
닻→닷(배를멈추려면다슬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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