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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김발을매지못했다.




소도주민들은1950~1960년대주벅을맸다.


추도주민들은1950~1960년대주변바다에주벅을맸다.큰나무말뚝을새끼줄로묶
은돌망으로고정하고,새끼줄로만든긴그물을매달아고기를잡는방식이다.소도서북
쪽에큰팽나무가있는데그밑에서동아줄을만들고,그물을만들어주벅을만들었다.주
벅에 사용되는 볏짚은 모두 육지에서 사왔고,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주벅을 만들고 고
기를잡았다.
주벅은일단설치하고,물때마다그물의끝인‘황’을열어고기를꺼냈다.고기를꺼내는
주걱같은그물을‘바디’라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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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땅에추도사람이주벅을맸다.
소도에서 주벅 매기 가장 좋은 곳이, 소도의 서북쪽(동아시), 마을 앞이다. 이곳은 지형
적으로는누가보아도소도땅이지만추도사람이와서주벅을맸다.추도사람이주벅을
매기시작했기때문이다.
소도주벅에서큰모두리상어를잡았다.
옛날큰모두리상어가소도근처에나타났고,주벅에걸렸었다,얼마나컸던지장정4명
이목도를해서운반하였다.새기밴암놈이라장벌에놓고새끼를꺼냈는데50마리가나
왔다.이빨이톱날같은큰상어였다.
천북면학성리간척지는몇번에걸쳐막았다.
1950년대에는 밤섬 들어가는 길이 제방이었다. 천북면 학성리 간척지는 최초 일본인들
이 막았다. 이때는 밤섬으로 건너가는 길이 제방이었고, 길 서쪽 부분이 논으로 이용되었
다. 현재 태양광발전소가 있는 곳은 붉은 나문재 밭이었다. 이후 염전이었다가 현재는 태
양광발전소로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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