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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山의
추식(秋湜,본명추성춘)(1920~1987)
추식(秋湜) 선생은 1920년 9월에 청주에서
태어나유년시절을보내고일찍이상경해청
년시절을독립신문등에서수년간기자생활
을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1949년 고향인
충청도에서중도일보를창간,편집국장겸주
필로서 활동했다. 합동통신 취재부장, 연합신
문편집부국장을역임했다.
추식
대표작으로소설
는다> 등과 영화시나리오 , 방
송극이있다.
1967년예산군삽교읍상성리에본적을두고과수원과목장을경영하면서우리고장을무대
로향토색짙은작품들을발표했다.등의소설과
삽다리총각>등.
특히 의 인기는 직장인들의 귀가를 서두르게 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한
달연장방송까지했다.
20여명의향토문인과함께‘무한천동인회’를결성,시낭독의밤등을열어예산의문맥을
일구고문학인구의저변확대에기여했다.이항복전예산문화원장과함께추사유물전시관
건립에도큰역할을했다.
“총각총각삽다리총각/꽃산의진달래손짓을하는데/장가는안가고날일만할텐가/개
갈이안나네개갈이안나/주래뜰논두렁개갈이안나/총각총각삽다리총각/총각총각
삽다리총각/용머리능금이빨갛게익는데/장가는안가고들일만할텐가/개갈이안나네
개갈이안나/새터말새악시개갈이안나/총각총각삽다리총각”
라디오가유일한대중매체였던1960년대후반,온국민을라디오앞으로모이게했던불후
의연속극.50대이상나이라면생생하게기억하고있을이드라마의노래비
가2011년덕산온천관광호텔입구로터리에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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