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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 앞에 요 앞 그 양모골이라는 동네를 찾아오는데 여기에 이 절터구리라는 데가 그전
에 절이 있었고 그 담에 인제 빈데로다 이게 폐지가 돼버렸어 빈데 땜에 그런데 거기서 청
룡이 승천을 하기 위해서 거기서 청룡이 기도를 닦고 있던 그 시기의 청룡이 세종대왕이 여
기를 약수를 잡수로 오시는 동안에 보니께 여기를 찾아오니까 그 청룡이 인도 환상을 해가
2)
지고 여기가 아니고 온양에 용화리라는 데를 찾아가라구 그래서 인도 환상
을 한 사람이
용화리로 가가지고 인도해서 가가지고 거기서 그 병을 고쳤답니다 고치고서는 되려 회동해
서 돌이왔다고 해서 도를 회
자 용 용
자를 써서 용이 인도해서 되로 되려왔다 해서
회룡리라고 지었답니다.
그 고개가 여기서 이 넘어 맹고불이 맹정승이 사신 시방 출세하신 그 고개를 넘어가는 고개
가 설티고개라구 여기서 명칭을 그렇게 지었어요 또 그라고 이 고장이 에 에 그러니께 어
낭곡이라고 지은 원인이 열 개 동네를 합해서 낭곡이라고 지었었어요 그런데 요 세출리라
는 동네도 낭곡이로 데로 들어갑니다 에 일부 북수리라는 데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세
출리로 말할 것 같으면은 에 장승
기지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장승기지라며는 옛날에 장
승이 날 자리를 찾느라고 풍수지리들이 어 수없이 돌아 댕긴 자리여 그런디 그 자리를 찾
지 못하고서는 여태 못 찾고 있던 결과 에 시방에 와서는 호서대핵교라는 거가 들어 와 있
습니다 근데 호서대핵교라면은 어데 있냐믄 세출리라는 데 있어요 그럼 세출리라믄 인간
자 날 출
자입니다 그러믄 인간을 배출시키는 데가 세출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방 와서 이거를 우리가 깨달아서 우리가 연구한 끝에 에 호서대핵교일망정 앞으루다가 장
성이 얼마나 날지 어떠한 인물이 날지 그거는 누가 알겠습니까만 그러한 유래를 시방 와서
인저 전개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바입니다.
이문안이라고 하는 데는 문이 두 개가 서있고 어 그 문을 들어서게 되면은 거기에 능터가
있습니다 애기 능터가 있고 또 탑골이라는 데는 그 전에 암자가 있어서 응
탑이 있던 동
네가 있습니다 그래서 탑골이라고 그랬었는데 그 이문안을 들어서 보면은 거기에 전부 개
와집이 들어 서 있고 또 거기에 창골이라는 데가 있구 마대라는 데가 있구 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대는 말을 양성시키는 데구 에 또 창 응 터에는 참 그러니께 시방으로 말하면은
대장간입니다 그런걸 해 그런걸 맹기는 데가 역시 있었다는 전설입니다
조사자 배방산 얘기도 있었잖아요
배방산 배방산을 유래로 하면은 옛날로 말하면 천지
개벽이 있었답니다 왜 천지개벽이라는 거는 에 천지가 뒤바껴 천지가 뒤배껴 놓는 것이 아
니겠습니까 그런디 배방산만은 천지가 개벽에 대해서 배만큼 남아 남아서 어 배방산이라
이름을 지었답니다 그래서 시방 와서는 그거를 회칠 배 모방 배 그래서 배방이라는 이름을
명칭을 했답니다 에 그러고 여기서 보건데 회룡리에서 천안쪽으루다가 바라다보면은 거문
산이 있습니다 거문산 이 지슭에는 이빠진 산이 있습니다 이빠진 산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은 여기서 해 해가 밝고 한 명랑한 날에 쳐다 보면은 서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서기하는
것이 과연 천지개벽에서 배방산이 배만큼 남고 헐 당시 글루다 배가 넘어 다녔답니다 그런
디 사기신을 신구서는 글루 넘어가다가 파산이 되서 시방도 그 사기 그릇이 남아서 그것이
서기한다고 그래서 에 거기에는 에 시방으로 말하면 거가 이빨빠진 산이라고 여기서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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