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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러-트리다
지다. (작은말)오고러지다. ¶쟈가 양은그
이 안쪽으로 우목하게 쭈그러져 주름이
릇을 밟어서니 피두 뭇허게 우구러졌유.
접힌 모양. ??우글우글. ??우굴쭈굴. (작
은말)오골오골. ¶세타(스웨터)가 왜 우굴
우구러-트리다 ?? 우그러-뜨리다 ??
우굴 울은 겨? 애가 물르구 따신 물루
(타) ☞ ‘우구러띠리다’.
빨어서 그류. ??(자) 우굴우굴-허다.
우구러-티리다 ?? 우그러-뜨리다 ??
우굴-쭈굴 ?? 우글-쭈글 ?? 여기저기
(타) ☞ ‘우구러띠리다’.
가 안쪽으로 쪼그라져 크게 주름진 모
우구리다 ?? 오그리다 ??(타) 몸을
양. (작은말)오골쪼골. ??우굴우굴. ¶우
작게 움츠리거나, 물체를 안쪽으로 쭈
굴쭈굴 찌그러진 것을 왜 버리지 않는
그려작아지게하다.(작은말)오고리다. ¶
겨? ?? 우굴쭈굴-허다.
그렇기 쌍판때기를 우구리구 노려보믄
우루루 ?? 우르르 ?? ①사람이나 동
워쩔 건디?
물 따위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모양.
우굴-거리다 ?? 우글-거리다 ??(자)
??오로로. ¶사람덜이 우루루 몰려가던
일정 공간에 벌레나 작은 것들이 떼로
디 뭔 기경거리 생겼남? ②쌓아놓은 물
모여 움직이다. (작은말)오골거리다. ¶
건이무너져내리는모양이나, 그소리.
장거리에 사람덜은 우굴거리넌디 사넌
¶담배락이 우루루 무녀지넌디 깜빡힜
사람은 읎구 맨 장삿꾼뿐이랑께.
으믄다칠뻔힜어. ③폭포수나우렛소리.
우굴다 ?? 우그러-지다 ??(자) ☞ ‘우
우이 ?? 위 ?? ‘웋→우/우이’. 어느 기
구러지다’. ¶이 물건은 너머 우글어서
준보다 높거나 앞선 위치. ??우. ※‘위’
쓰덜 뭇 허겄네.
라고 쓰되, 이중모음 [우이]로 발음한다. 예
전으로 갈수록 ‘우’의 쓰임이 많고 현대에
우글다 ?? 우그러-지다 ??(자) ☞ ‘우
가까워질수록 ‘위[우이]’가 많아지는데, 이
구러지다’. ¶우근바께쓰는오따쓸라능
는 표준어의 영향으로 인한 변화로 예측된
겨?
다. ¶즈기 웃편짝[웁편짝]이루 올러가
1
봐.(예전)→저기 위편짝[우이편짝]이루
우굴-우굴
?? 우글-우글 ?? 좁은 곳
올러가 봐./저기 위편[우이편]으루 올러
에 벌레나 사람 따위가 떼로 모여 움직
가봐.(현재) // 저눔이 웃사람[욷싸람]두
이는 모양. ??우글우글. (작은말)오골오골.
뭇 알어 보너먼.(예전)→저놈이 윗사람
??(자) 우굴우굴-허다. ¶저 밥집인
[우읻싸람]두 알어보지 뭇 허너먼.(현재)
사람덜이 우굴우굴허더먼 이집인 왜 이
렇게 한가허댜?
우이-차 ?? 위의 것 ?? ‘우이(上)+차
(者)’. ☞ ‘웃차’. ¶우이차는 성허니께
2
?? 우글-우글 ?? 여러 곳
우굴-우굴
200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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