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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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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리는 영인면의 한 마을로 3개의 리로 나뉘는데, 쇠재, 안골, 돗질 마을로구성되어있다.
성내리는 총 인구가 596명으로 남자 300명, 여자 296명이 살고 있으며 총 가구수는 184가구
에 이른다. 성내리는 아산 일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에 금성리, 도곡리, 내동을 병합하여 금
성 안쪽에 있으므로 성내리라 하여 영인면에 편입되었다.
성내리 위치도>
쇠재 안골 돗질 마을
쇠재(성내리 1구)마을은 성내리 1구에는 금산 밑에 있는 마을로 쇄재라는 소재 옆에 잇는
마을인 서촌말이 있다. 마을 앞으로 성내저수지가 있으며 이를 이용한 수리시설이 잘되어있
다. 또 6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농촌 마을로 마을 뒤에는 380m의 고룡산, 애민선정 송
덕을 기르는 공덕비 12기가 마을 진입로변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안골(성내리 2구)마을은 성내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서 음봉면 산정리 배티고개 북동쪽 곧
금산 북쪽안에 있으며 옛주춧돌 가와조각이 남아있어 음봉고을의 터라고도 전해온다고도 한
다. 그러나 실제로는 황촌 부곡의 터라 한다.
돗질(성내리 3구)마을은 산으로 에워 싸인 산간 마을로 일명 삼태기 마을이라고 불린다.
조사당시 성내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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