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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4대 명필 자암(自菴) 김구(金絿)의 생애와 문학 및 서예사적 의의
자암 김구선생 관련 유물
1640년에 충청남도 예산에 건립된 김구 선생의 묘비 탁본이다. 자암自菴 김구(金絿, 1488~1534)선생은 중종 때의
문신이다. 1511년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직제학으로 있다가 기묘사화(1519년)에 조광조趙光祖, 김정金淨 등과 연루
되어 귀양 갔으며 15년 만에 석방되었으나 얼마 안 되어 병사하였다.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여 조광조, 김식金湜과
비길 만 했다고 하며 음률에도 능통하였다. 특히 글씨에 뛰어나 안평대군, 양사언, 한호(석봉)등과 함께 조선 전기
4대 서예가로 꼽힌다. 선조 때 이조참판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문의文懿이다. 성균관 대사성 김세렴이 비문을 지었다.
김구 묘비 ! 金絿 墓碑
묘비 전면
묘비 후면
묘비 전면
묘비 후면
김계문 묘비 ! 金季文 墓碑
자암 김구의 부친인 대흥공 김계문金季文의 묘비이다. 김계문의 자는 자미子美, 본은 광산으로 성균관成均館 사예
司藝 김성원金性源의 아들이다. 1501년(연산군 7)에 식년시 생원 3등 7위에 입격하였고, 대흥현감으로 치적을 남겼고,
중종반정 공신으로 승지를 증직 받았다. 묘소는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다. 김계문이 대흥현감으로 부임한 것을
계기로 후손들은 이 고장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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