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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새·소·식
아산‘성웅 이순신축제’떴다
“4년연속 우수축제로 선정 전국적 축제 자리매김”
충남 아산시에서
매 년 4월 28일 을
외암 민속마을 관람요금
전 후 해 개 최 되 는
아산시민 면제 입법예고
이순신 축제가 우리
나 라 대 표 축 제 의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의 관람료가
자 리 를 또 한 번
인상되고 송악면 주민에게만 관람
굳건히 지켜냈다.
료가 무료이던 것이 아산 시민까지
이 순 신 축 제 는
확대 적용된다.
2004년 축 제 를
아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아산시 외암 민속마을 및 민속관
비롯해 4년 연속
관람료 징수 조례(안)’을 지난 26일
문화관광축제 선정
입법 예고하고 오는 14일까지 시민
의 영예를 일궈 냈다.
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부가 전국의 지역축제
1천여 개 중에서 광역시·도에서 추천한 축제 중
시는 그동안 외암 민속마을의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우수한 축제로
주차료 및 관람료를 별도로 받고 있어
선정되었다. 관광상품이 큰 축제를 대상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제기
1995년부터 해마다 집중 육성하고 있다.
됨에 따라 현재 주차장에 있는 주차
요금소를 매표소로 바꿔 통합, 운영
그로인해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음 하고
하고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 대신
있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문화관광 축제를 세계적
관람료를 인상키로 했다.
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 홍보 마케팅 지원을
또 송악면 주민에 한해 관람료를
강화하고 지자체별 축제 자율조정평가시스템의
면제하고 아산시민에 한해 50%
정착, 전문가 건설팅 시스템의 활성화, 방문객
할인해 주던 것을 아산시민까지
통계 시스템의 개발 및 축제 평가시스템의 보완
확대, 면제해 주기로 했다
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축제의 질적 수준을 제고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월부터는 주차요금
그 결과 시 관계자는“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4년
1천원을 받지 않는 대신 관람료가
어른은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어린
연속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이·청소년·군인은 500원에서
축제의 질적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1천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아산 시민
“올해 축제는 보다 질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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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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