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8페이지

198페이지 본문시작

오히려김경창과임억명,태근(太斤)등이이몽학의목을베어관군에바
쳤다.이로써7월6일시작된민란은,7일만인12일에종식되었다.
부여홍산에서거사하여홍주에서진압되었지만,이몽학의난은명군
이왜군으로오해할정도로조정의간담을서늘하게했다.많은백성들이
동참하여체제에도전했다는점에서,일정부분민중의식의성장을이해
할수도있을것이다.그러나외침중에일으킨내란이라는점에서는,거
사동기의순수성여부를떠나부정적인평가에서자유로울수없음이자
명하다.
4.청난공신,외란중에나라를구하다
민란군은 거사 초기 충
남서북부지역을점령하면
서승승장구했지만,전략적
인면에서관군에비해상당
히 부족한 면을 드러냈다.
특히이몽학은동참한세력
들과충분한전략을협의하
지 못했고, 초기 승리만 믿
고홍주성공격을자제시킨
한현의의견을듣지않는등
전술운용에신중하지못했
다.홍주성공격이가장큰
홍가신영정
198
홍성의청난공신임득의장군

198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