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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ː기다
옹ː기다 ?? 옮기다 ??(타) ☞ ‘욍기
하거나 얼굴을 돌리다. ??(자/타) 외
다’가 표준어화 된 형태.
-허다. ¶아무리 그리두 사램 무안허
게 전이서 외 허믄오쩐댜?/뵈기 싫
와ː따 ?? 우와 ?? ☞ ‘와따매’. ¶와
으믄 외 허구 말믄 그뿐이여.
따, 거 누가 살 집인진 물르겄지먼 참
2
외ː-
?? 외ː면(外面) ?? 겉의
크구 잘 졌구먼.
면. 겉에 드러난 생김새. ¶외 이 중
와ː따매 ?? 우와 ?? 긍정적인 감탄,
허던 않다구 히두 깨깟헌 게 드런 것버
놀라움을나타낼때내는말. ¶와따매,
덤이야 낫지.
참 무지허게 많이두 개져왔구먼./와따
외ː-
매, 그 수박 한 번 무지허게 크다이.
?? 외ː벽(外壁) ?? 바
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 ??외벽. ??안
와룽개 ?? 탈곡기 ?? ☞ ‘호롱기’.
. 안벽. ¶진 제 올마 되두 안혔넌디
와룽-기 ?? 탈곡기 ?? ☞ ‘호롱기’.
왜 외 이 금이 갔댜?/외 은 뵈기싫
응께 암체두 칠을 히야겄지?
왕-개야미 ?? 왕-개미(王-) ??
땅에 구멍을 뚫고 살면서, 검고 몸집이
외-질목 ?? 외-길목 ?? 여러 갈래의
큰 개미. ??왕개미. ¶애가 혼저 심심허
길에서 외길로 접어드는 어귀. ¶그 냥
닝께 밧두둑이 안저 왕개야미랑 놀구
반을 외질목이서 딱 마주쳤넌디 피헐
있구먼유.
재간이 읎더라구.
외ː레 ?? 오히려/외ː려 ?? ☞ ‘외
왼ː-짝 ?? 왼ː-쪽 ?? ☞ ‘오여짝’.
ː려’. ¶일허기두 싫었넌디 비가 오닝
욍겨-대니다 ?? 옮겨-다니다 ??(자)
께 외레 잘 됬지, 뭘.
☞ ‘욍겨댕기다’. ¶한 자리 가만히 붙
외ː려 ?? 오히려/외ː려 ?? ‘오히려
어있덜뭇허구왜그렇기욍겨대니는겨?
→외ː려>외ː레’. 보통의경우와는전혀다
욍겨-댕기다 ?? 옮겨-다니다 ??(자)
르거나 반대로. ??외ː레. ??되ː레. 되ː려.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이동하다. ??욍겨
됩ː대. 댑대. 차라리. ¶저것버덤 외려
대니다. 욍겨댕이다. ¶자리가 읎어 입짝
이게 더 난 것 같구먼./똥낀 눔이 승낸
접짝이루 욍겨댕길라닝께 다리가 아퍼
다구외려지눔이더큰소리를허더먼.
죽겄구먼.
외ː-야덜 ?? 외-아들 ?? ☞ ‘오야덜’.
욍겨-댕이다 ?? 옮겨-다니다 ??(자)
외ː-야들 ?? 외-아들 ?? ☞ ‘오야덜’.
☞ ‘욍겨댕기다’. ¶집 읎어 시간살이
1
외-
?? 외ː면(外面) ?? 꺼리어 피
싸들구 욍겨댕이넌 것이 월매나 고달픈
19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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