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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구술 유진룡. 편집 김택춘)의 책자에 수록되어 있다.
생년 미상. 신양면 만토리 사람으로 그가 부른 우스개소리가 풍소가라는 제
윤병달
목으로 한국민속종합보고서 제6권 충청남도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20년 광시면 신흥리 출생. MBC 한국민요대전에 예산 광시지역 다리 공
윤병준
사현장에서 부른 ‘말목박는 소리’와 일제강점기 금을 캐는 광산에서 부르던 ‘메질소
리’를 부른 사람. 예산의 말목박는 소리와 메질소리는 이 소리가 유일하다.
1929년 덕산면 광천리 출생으로 고사 축원소리에 특히 능했던 인물. 3대가
이광선
덕산에서 살아 왔으며 상쇠잽이로 활동하였다 한다. 이광선의 소리는 예산군지 의
기록과 MBC 한국민요대전 우리소리 를 찾아서에 맑은 음원으로 남아있다. 창자의
목소리가 맑고 높으며 낮은음과 높은음을 구사하는 영역이 넓고 높은 소리의 발성을
힘들이지 않고 하는 것이 특색이라 할 만큼 좋다.
또한 그가 남긴 상기 음원의 고사축원은 가히 예산 고사축원의 종합본이라 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덕산 지역의 민요 채록 과정에서도 이를 덕산 최고의 소
리꾼으로 회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1930년 출생하여 삽교읍 둔2리에 살았던 소리꾼. 이긍원의 부른 각설이타령
이긍원
이 MBC 한국민요대전 우리소리를 찾아서 에 음원으로 남아있다.
이긍원의 각설이타령은 예산지역의 각설이타령과 구성이 다르고 노랫말도 걸인들
이 구걸하는 소리에 가깝다. 음원의 각설이타령은 창자의 목소리가 맑고 구성져서 각
설이타령과 잘 어울리며 일정한 가락과 박자를 지키는 것으로 보아 소리꾼으로 활동
한 사람으로 보인다.
1944년 신양면 신양리 출신의 소리꾼. 여러 민요를 즐기다가 지금은 부르지
이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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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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