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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채림
오좀-똥 ?? 오줌-똥 ?? 오줌과 똥.
(襟)→옷깃>옥깃(변자음화)’. 저고리나 양
복의 목둘레에 둘러댄 부분. ??에리(え
??똥오좀. ¶??똥오좀 묵 개리다.→오
좀똥 뭇 개리다(주변 상황을 분별하지 못
り). 카라(collar). ¶바람이 차닝께 옥깃
하고 엉뚱하게 행동하다).
을여미구댕겨라./옥깃을너머세믄동
정이 텨나서 뵈기 싫은 겨.
오좀-발[-빨] ?? 오줌-발 ?? 내뻗는
옴데-옴데 ?? 옹기-종기 ?? 사물이나
오줌의 줄기. ¶술 먹었으믄 곱게 집이
사람이 무리지어 몸을 붙이고 모여 있
나 가지, 왜 찌린내 나게 넘의 집 담배
는 모양. ¶우리 아가 즘슨 때가 넘었
락이다 오줌발을 세냐구.
넌디 오딜 갔댜? 저더러집 안마당이 옴
오좀-싸개 ?? 오줌-싸개 ?? 오줌을
데옴데 모여서니 놀구 있던디유./된장
가리지 못하는 아이. ¶오줌싸개헌틴
독이 파리가 들어가서니 떼를 깔겼나
감꼭질 쌀머 멕이믄 좋다던디. 그게 아
봐유. 구디기덜이 옴데옴데 꼬물거리매
니구, 빙원(病院)일 가닝께 콩팟이 안
왼통 진을 치구 있유.
좋아서 그렇대유.
옴목 ?? 오목 ?? 물체의 가운데 부분
오좀-장군[-짱-] ?? 오줌-장군 ??
이 안으로 깊이 들어간 모양. ??움묵.
오줌독에 모아놓은 오줌을 담아, 논밭
¶저 새닥은 애헌티 왜 분유를 멕인댜?
에 나르는 통. ¶오좀장군을 지구 가다
이, 젓이구수젓이랴. 젓꼭지가옴목들
가니 밧둑이 자뻐져서 오좀이루 멱을

어가 있어서 애가 빨들 뭇헌다너먼.
감었어.
옴목-허다 ?? 오목-하다 ?? 물체의
오중어 ?? 오징어 ?? ‘오증어>오
가운데 부분이 안으로 깊이 들어간 듯
중어’. 식용하는, 오징엇과에 속한 연체
하다. ??움묵허다. ¶그륵이옴목허니참
동물. ??오증어. 쓰르메/쓰리메(?). ¶그
이쁘구먼./그렇기 넓게 파덜 말구 옴목
냥반, 오중어 축제라나 뭐라나, 울릉도
허게 파야 히여.
까장 오중어 먹으러 갔유, 글씨.
옷-채림[옫-] ?? 옷-채림 ?? 옷을 갖
오증어 ?? 오징어 ?? ☞ ‘오중어’.
춰 입은 모양새. ??옷차림. ¶옷채림을
오지-그륵[-/-끄-] ?? 오지-그릇 ??
보믄 그 사람을 알 수 있잖언가 배. 옷
붉은 진흙으로 구워 만들고, 오짓물을
채림이 새뜩허구 화장이 진허문 살림은
입혀 다시 구운 질그릇. ¶오지그륵은
뭇헐 ?잔 겨./밤낮 밧고랑이 주잕어
이전이야흔혔지먼시방이야많이쓰남?
호맹이질이나 허넌 지같은 것이 옷채림
이 신경쓸 새가 오딨겄유?
옥-깃[-낃] ?? 옷-깃 ?? ‘옷(衣服)+깃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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