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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거든 거 거기서 이제 우리들이 거 토정 선생을 아주 그분이 원래 거 토정은 그분은 토
정비결을 맨들고
조사자 그분에 대한 일화 같은 건요
전해 내려오는 전해 내려오는 그
분이 인저 한산 이씨유
조사자 그분이 이렇게 지관을 잘 보셨다구 그러대요
암 지관
잘 보지 그분도 거 가족묘관에 저 능통한 분인겨 토정비결 지관 형세 모자리 이렇게 지
관에 이렇키 능통했어
조사자 그분이 죽을 때는요 무슨 지네 생즙인가 그걸 먹구 죽었다
구요
에 그래 지네 생즙을 먹고 죽었어요
조사자 그 얘기 아세요
에 아니 그거만
지네 생즙을 먹고 밤 밤 밤을 먹어야 되는디 밤을 먹어야 되는디 전창배씨 미류나무 생
율 쳐서
미류나무 생율 쳐서 그게 죽었어
청중 그 부하가 말여 그렁께 밤을 주면 사는
디 밤을 안 주고 미류나무 미류나무를 밤처럼 거 그게 먹어서 그래
미류나무 생율을 쳤으
니 밤은 밤같이 깎았어도 같다 멕이면은
녹음불량
나 배방면 마을 공수리
2 (
1)
조사 일정
?1993. 12. 16.,
박은실 기록
조사 첫날 점심식사 이후 숙소인 배방 노인회관에서 조사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우선 할아
버지들이 좀더 모이기를 기다렸으나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도 더 이상 오시지 않아 옆방에
모인 할아버지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이순신 장군의
11
대손이라는 이민
영씨가
<
맹사성이 설화산에 자리잡게 된 이유 와
>
<
배방산 이름 유래 에 얽힌 이야기를 구
>
연하였고 곧이어 현광쇠 씨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조
5
시경이 되자
할아버지들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아쉽게도 짧게 조사를 끝마쳐야 했다.
마을 개관
배방면 마을 2
?337-850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공수리
?1993. 12. 16.,
신향자 조사
배방면 공수리는
200
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남녀의 비율은 거의 비슷하고 노
년층이 청장년 층보다 많은 마을이다 길가에 위치한 마을로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
하고 있다고 한다 공수리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적었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고 한다 공수리는 모산이라고도 불리는 마을로 천안과 온양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이다.
구연자
공수리 구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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