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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격이 없을 때만 들어가 조업할 수 있다. 이들 섬, 특히 황죽도에는 포탄의 껍질로 인



한오염도많이되었다.



옛날독산마을해안에서는참조개를양식하였다.
1960년대 말~1970년대 초까지 독산 해안에서는 참조개를 양식하였다. 웅천천 하구
가 참조개의 번식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종패를 가져다 넣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소라는횃불을가지고들어가발로더듬어잡았다.
독산마을해안에는소라가특히많았다.여름에횃불을만들어들고,작은뜰채인쪽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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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만들어가지고들어가서잡았는데,맨발로더듬다가소라가있으면,쪽바리를대고밀
어넣어잡았다.이때소라가퉁어리에서부딪치는소기가나면사람들이모여들기때문에
조심하면서잡았다고한다.어떤때는100개이상도잡아지고왔다고한다.
소라젓을담아먹었다.
소라는생으로깨뜨리고소금에버무려젓을담아먹었다.생으로썰어양념해서먹거나
밥솥에넣어쪄서(쪔반찬)먹기도하였다.육질이딱딱한점이단점이었으나맛이좋았다.
독산앞바다에는옛날에도해마(海馬)가있었다.
독산 앞바다에는 옛날에도 해마가 있었다. 작은 해마인데 독살 그물에 걸려 나오기도
하였다.멸치처럼작아자세히보아야알수있었다.그저하루에두어마리보이는정도였
고,특별하게생각하지도않았다.지금도있다.
1970년경,독산앞바다에철조망을쳤고,독대섬에는레이더를설치하였다.
독산리를비롯한보령시전지역의해안에는1970년무렵철조망을쳤다.간첩들이들어
오는것을막기위함이었다.이에주민들도밤에는바닷가에얼씬도못했고,낮에만나가
해산물을잡을수있었다.독대섬에는레이더를설치하여바다를감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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