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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시상소하여허락받아한강너머에머물렀다.한강너머에
머문다는 이유로 다시 상소하여 녹봉을 사양했으나 허락하
지않았다.
80세무자년(1708,숙종34)
3월, 상소하여성묘할것을청하여허락을받아비파담으로돌아
왔다.
윤3월, 상소하여비파담에그대로머물것을청했다.
4월, 녹봉을받지않고,매달술과고기를보내주는것을받지않
았는데,임금이본읍에명하여매달술과고기를보내주게하
고,또월름을주도록명했다.
81세기축년(1709,숙종35)
12월, 대궐에 나아가 문안을 올렸는데, 임금이 세시歲時에 주급할
것을거듭명했다.
82세경인년(1710,숙종36)
2월, 상소하여고향으로돌아가죽을수있게해주기를청했으나
허락하지않았다.다음날상소문을남겨두고곧바로비파담
으로돌아왔다.이달병에걸리자어의를보냈다.
83세신묘년(1711,숙종37)
2월, 병환이위독해지자임금이어의두명을보냈다.
3월17일, 병오일 인시寅時에 별세하니, 임금이 애통해 하는 교서
를내리고관棺에쓸재목을하사했으며,3년동안녹봉
약천연보_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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