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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곰
?? ☞ ‘오이갓집’. ¶울엄니 고향이
좁은 곳에 벌레나 작은 것들이 떼로 모
여 움직이다. (큰말)우굴거리다. ¶뒷간
상도잖어. 그리서 난 오갓집을 자주 뭇
이 구디기덜이 오골거리넌디 이를 오쩐
댕겼지.
댜? 오쩌긴, 담배잎새기 하나 따다 똥
오고러-들다 ?? 오그라-들다 ??(자)
독이 느놔. 그럼 구디기덜 싹 죽을 겨.
물체가 안쪽으로 주름이 지면서 쪼그라
오골다 ?? 오그라-지다 ??(자) ☞
들어가다. ??오그러들다. (큰말)우구러들
‘오고러지다’. ¶그 냄비가 오골긴 힜어
다. ¶나팔꼿이 한낮이 되닝께 다 오고
두 냅버리긴 아깝잖유.
러들었구먼.
1
?? 오글-오글 ?? 일정 공
오고러-뜨리다 ?? 오그라-뜨리다 ??
오골-오골
(타) ☞ ‘오고러띠리다’. ¶왜 멀쩡헌
간에 벌레나 사람 따위가 떼로 모여 움
직이는 모양. ??오글오글. (큰말)우굴우굴.
것을 오고러띠리는가?
??(자) 오골오골-허다. ¶괴길 잡넌
오고러-띠리다 ?? 오그라-뜨리다 ??
다구 툼벙을 품었더니 잔챙이덜만 오골
(타) 물체를 안쪽으로 쭈그려 작아지게
오골허더먼.
하다. (큰말)우구러띠리다.
2
오골-오골
?? 오글-오글 ?? 여러 곳
오고러-지다 ?? 오그라지다 ??(자)
이 안쪽으로 오목하게 쭈그러져 주름이
물체가 안쪽으로 주름이 지면서 쪼그라
접힌 모양. ??오글오글. (큰말)우굴우굴.
지다. (큰말)우구러지다. ¶쟤는 왜 또

??(자) 오골오골-허다. ¶이렇기 오골
오고러져 구석쟁이 처백혀 있능 겨?
오골 쭈그러진 옷을 오티기 입으라구
오고러-트리다 ?? 오그라-뜨리다 ??
내논 겨?
(타) ☞ ‘오고러띠리다’.
3
오골-오골
?? 오글-오글 ?? 그릇 속
오고러-티리다 ?? 오그라-뜨리다 ??
의 물이 끓어오르는 소리. ??오글오글.
(타) ☞ ‘오고러띠리다’. ¶성헌 냄빌
(큰말)우굴우굴. ¶물을 째끔만 늫구 오
왜 오고러티리능 규?
골오골 끓으믄 네려놔.
오고리다 ?? 오그리다 ??(타) 몸을
오골-쪼골 ?? 오글-쪼글 ?? 여기저기
작게 움츠리거나, 물체를 안쪽으로 쭈
가 안쪽으로 쪼그라져 작게 주름진 모
그려 작아지게 하다. ??오그리다. (큰말)
양. (큰말)우굴쭈굴. ??오골오골. ¶옷이
우구리다. 우그리다. ¶야가넘이집이온
오골쪼골 주름이 가서니 다딤이질을 히
것두 아닌디 왜 이렇기 오고리구 잔댜?
두 펴지덜 않네. ?? 오골쪼골-허다.
오골-거리다 ?? 오글-거리다 ??(자)
오곰 ?? 오금 ?? ☞ ‘오곰다리’. ¶그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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