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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서산천수만의옛모습
민들은 이곳에서 관을 꺼내 다른 곳으로 시신을 옮기자 부석사에 물이 나기 시
작했다는이야기가전한다.
사리때는해수(海水) 피해
조수 간만의 차이가 가장 많은 6월 15일인 유두사리와 7월 15일인 백중사리
[막사리]에는 바닷물이 넘쳐 해안으로 밀려들어온다. 특히 백중사리인 막사리에
는 물이 많이 불어 해안가에 있는 농지의 경우 둑이 넘쳐 바닷물이 농지로 넘치
기도 했다. 해변에 위치한 마을 뿐만 아니라 내륙에 위치한 해미면 귀밀리의 경
우에는 막사리에 갯물이 민물을 밀고 들어와 논으로 유입되기도 했다. 이에 사
리 때에는 논으로 들어가는 수로의 입구를 막는다. 그러나 워낙 많이 밀려드는
바닷물의 압력으로 제방이 터지기 일쑤였다. 일단 짠물에 잠긴 논의 모는 그 해
일반벼,이종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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