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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도지으면서배를부렸다.



황광현 님은 주꾸미를 잡아 12마지기의 논을 사고, 남의 논을 빌리기도 하면서 많은 농


사를지었다.모두70여마지기를지었는데,농기계도마련하여농사를지었다.어장철이

되면배를타고나가고기를잡고농사철이되면농사지은것이었다.
독산앞바다에서는김양식을할수없었다.
독산앞바다는갯벌이넓지만김양식은할수없었다.서천사람들이합자로김발을맸
었는데,모두실패하였고,황광현님도김발을맸으나실패하였다.파도가너무세서파손
되었기때문이다.한2~3년김발을맸으나모두실패하고,이후김발을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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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앞바다에서는덤장도매지않았다.
독산앞바다에서는덤장도맬수없었다.파도가너무세기때문이었고,황광현님은삼
각망을설치해보았으나이것도실패하였다.
독산1리에서상여를마련하였다.
과거에는 독산리 전체에 하나의 상여가 있었으나, 독산1리와 2리가 분리된 이후에는
마을마다각각상여를마련하였다.독산1리마을의상여는현재교회있는곳에있었다.
마을청년들은백중장날장에가서놀았다.
독산리 홀뫼 마을에서는 백중장날이 되면 집에서 용돈을 받아 장에 가서 놀았다. 부모
밑에서일하는청년들도부모한테서용돈을받아웅천장에나가놀았다.
웅천장에다니는길은두길이있었다.
독산홀뫼마을주민들이웅천장에다니는길은두길이있었다.밑길,윗길이라고불렸
는데,밑길은황교리와곰내고랑을지나노천리사그내를거쳐두루다리를건너는길이다.
이길이웅천장에가는가장가까운길이었으나,만약바닷물이들어오면다닐수없어윗
길로다녔다.윗길은구장터,고뿌래,서낭댕이,죽청리를지나는길이었다.먼길이지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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