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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나무
쓴 것은 흔떡이구 쓸덜 않언 것은 가래
이형태.
떡이여. 그러구 가래떡두 흐야닝께 흔
여라문 ?? 여남은 ?? ☞ ‘여나믄’의
떡이여.
이형태.
여나무 ?? 여남은 ?? ‘열(十)+남-
여(ː)루 ?? 여기로/여리로 ??(구문)
(餘)+-은→여나문/여라문(ㄹ탈락)>여나무/
‘여기/여리+루→여기루/여리루’가 줄어
여라무(ㄴ탈락)’. 열이 좀 넘는. ??여라무.
든 말. ??열루. ¶여루 가던 저루 가던
※‘여나문(여남은)’이 단위성 의존명사 앞에
난 상관 안헐 겨./누가 여루 갔다구 헌
올 때, 관형사형 어미 ‘은’의 끝소리 ‘ㄴ’이
겨?/그리 가덜 말구 여루 와.
탈락한다. ¶말뚝은 여나무 개믄 충분헐
겨./술을 여나무 통이나 받어 놓구 잔
여-벌 ?? 여-벌(餘-) ?? ‘여(餘)+벌
치를 ?다너먼.
(衣)’. (‘입고 남는 옷’의 뜻에서) 함께 일하
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을 얕잡
여나문 ?? 여남은 ?? ‘열(十)+남-
아 빗대어 이르는 말. ??허당. ¶그 여
(餘)+-은→여나문/여라문’. 열이 좀 넘는.
벌은 워따 냅버리지 뭐더러 데꾸 댕기
??여라문. ¶사람은 여나문인디 나스는
는 규?/그 사람은 여벌이닝께 신경 쓸
눔은 하나투 읎더라구.
것 읎어./여벌두 여벌 나름이지, 뒀다
여니 ?? 여느 ?? ‘녀느?여느>여늬/여
두 뭇쓸 그 여벌을 왜 쎠줄라구 안달을
니’. 다른일상의. 그밖의일반적인. ¶
허는가?
그 냥반 여니 날 같으믄 발써 왔을 텐
여북 ?? 여북/오죽 ?? 정도가 매우.
디 뭔 일이 있내 비네./여니 때 같으믄
얼마나. ??오죽. ¶그리 되믄 여북이나
지가 그러지 않유./맨날 빈둥거리매 노
좋겄나?/쟈가 여북고됬으믄 코까장 골
는 사람을 여니 지집이 좋아라 허겄유?
매 자겄냐?
여ː-따 ?? 여기-에다가 (구문) ‘여기
여북-허다[-부커-] ?? 여북-하다/오
(此所)+이다가(조사)?여기다가>여따
죽-하다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상
가’가 줄어든 말. ???따. ¶그 드런 물
황이 좋지 않다. ??오죽허다. ¶헹편이
을 여따 버리믄 워티겨?/아까침 호맹일
여북허문 술지검지를 읃어먹겄나?/너
여따 놨넌디 이게 워디루 갔댜?
헌티까장 잔소릴 허넌 내 속은 여북허
여ː-따가 ?? 여기-에다가 (구문) ☞
겄냐?
‘여따’. ¶여따가니 뭘 감춰둔 규?
여차저차-허다 ?? 여차여차-하다(如
여라무 ?? 여남은 ?? ☞ ‘여나무’의
此如此-) ?? ☞ ‘?차즈차허다’.
190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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