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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의 충혼이 담긴
논산문화원
된다. 2층에는 다양한 유물 전시와 각종 영상패널,
한 눈에 볼 수 있다. 논산시가 조성한 솔바람길은 숲
김 형 태
전투무기 사용 체험 등을 통하여 관람객은 직·
속을 거닐 수 있어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이다.
‘논산 백제군사박물관’
간접적으로 선조들의 민족정신을 이해할 수 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월요일은 휴관이며 문화관광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해설사가 근무하고 있어 언제든 신청하면 자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10인 이상 단체라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누구나 ‘충혼의 숲’ 체험을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주변에는 논산 8경 중 하나인 탑정호가 있다. 최근
5월부터 10월까지는 주말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조성된 수변 데크길과 공원이 있어 주말에 가족단위로
국궁과 승마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평소와는
많이 찾고 있고 조그만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연인,
다른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친구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백제군사박물관 뒷산에 오르면 황산벌 전투 현장을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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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의
유혹
풍경에의
유혹
나당 연합군과 백제의 마지막 전투를 떠올리면
안쪽에서는 말을 탄 채 싸우고 있는 병사 모형을 볼 수
모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계백장군’. 장군의 묘는
있는데 이를 통해 그 당시의 의장, 복식 및 무기 등을
계백장군유적지로써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74호로
알 수 있다.
지정(1989년)되어 있다. 바로 그 앞으로 백제군사
제3전시실의 바닥에는 넓은 면적의 논산 지도를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백제군사박물관은 지난 2005년에 개관하여
계백장군이 이끈 5천 결사대와 김유신이 이끈 5만의
제1·2·3전시실과 야외전시장, 호국관. 이렇게
나당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 황산벌 전투를
총 5군데로 나뉘어 전시가 되고 있는데 제일 먼저
한눈에 볼 수 있다.
제1전시실에 들어가면 풍납토성, 웅진성, 부소산성 등
마지막으로 호국관은 1,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
주요 성의 모형을 통하여 백제시대 토성의 축조과정과
4D영상관에서는 하루에 총 6회 상영되고 있다. 3D
성의 기능, 방어체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영상과 음향시스템, 모션 시뮬레이터를 통해
제2전시실 입구에서는 백제군의 긴 행렬모형을,
관람객들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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