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페이지

16페이지 본문시작

감사의 마음을
리본공예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강 영 미
리본공예 강사
어느덧 벌써 가정의 달 5월이다.
길가에는 벚꽃들이 한창 하얀 봉우리를 활짝 피어내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바람에
꽃비를 내려주는 햇볕이 이제는 제법 따가운 5월이다. 여기저기 여인들의 옷맵시에서부터 벌써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더위가 시작되려나 보다.
이맘때면 늘 한참 바느질을 하고 리본을 접어 꽃을 만들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작은 리본을
바느질해서 생화처럼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만드느라 손이 정신이 없는 달이다. 어떻게 리본으로
꽃을 만들까 하지만 다양한 바느질 기법으로 아름다운 꽃을 표현할 수 있는 리본은 알 면 알수록
신기하면서 실용적인 공예이다.
리본은 주로 공단, 골지, 오건디 세 가지로 나누어지고 무늬가 있다 해서 프린트된 공단, 골지,
오건디 리본이 있다.
리본은 미리 그 크기를 나누어 놓았는데 그 크기도 다양해서 만드는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어떤
용도로 만드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나오고 다양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리본인 것이다.
그래서 요즘 리본이 쓰이는 곳이 참 많다. 가방이나 옷에 코사지로도 쓰이고 구두위에 장식품
으로 쓰이고 예쁜 공주님들 머리위에 살포지 리본이 올려져 있고 리본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신을 한다.
그렇다면 리본공예를 배우는 방법이 어려운 것일까? 아니다. 리본공예의 주인공인 리본은
구입도 쉽고 배울 수 있는 방법도 많고 부재료 또한 누구든 집에 있는 도구이다. 그 간단한 도구란
16 |
2010_5

16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