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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담는 놋그릇의 하나로서 둥글 넓적한데 뚜껑이 있고 크기에 따라 큰합 중
합 작은합 알함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합을 합자 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에 밥이나 반찬같
은 것을 담는 데에 사용된다
부식
을 담는 식기
보시기
김치 깍두기 같은 반찬을 담는 작은 사발을 보시기 라고 하며
보아
라고도 부른다
대접
위가 넓적하고 아래는 평평하며 운두가 낮은 그릇을 대접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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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숭늉 같은 것을 담는 데 쓰이며 뚜겅이 없다
접시
반찬이나 과일 따위를 담는 데 쓰이는 얕고 납자간 그릇인데 접자 라고도 한
조칫보
조치를 담는 데에 쓰이는 그릇인데 뚜껑이 있다 조치는 국물을 바특하게 잘
끊여 만든 갖가지 찌개나 찜 따위를 말한다
탕기
국이나 찌개 따위를 담는 자그마한 그릇인데 생김새는 주발과 비슷하다
사투리로는 탕개 또는 탕키 라고 한다
쟁첩
반찬을 담는 작은 접시인데 뚜껑이 있다
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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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
간장이나 초장 따위를 담는 그릇인데 종발보다 작은 것이다
깍정이 라고도 한
신선로
상위에 올려 놓고 열구자탕을 끓이는 그릇을 신선로라고 한다 구리
놋쇠 은 따위로 대접 비슷하게 만들고 중앙에는 숯불을 담는 통이 있고 통 둘레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담아서 끓이게 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상이 타지 않도록 높은 굽이 달려 있다
열구자탕
은 신런로에다 어육
과 채소를 색을 맞춰 넣고 석이버섯
호두
>
은행 황밤 실백 지단 실고추등을 얹은 다음에 장국을 붓고 끓이면서 먹는 음식을 말한
구자탕
또는 탕구자
라고도 한다
반병두리
놋쇠로 만든 국그릇의 일종인데 둥글고 바닥이 편평하여 양푼과 같으나 매
작으며 뚜껑이 있다
음료
를 담는 식기
주전자
술이나 물 등을 데우거나 그것을 담아서 잔에 따르게 된 그릇의 총칭
인데 쇠붙이나 사기등으로 만든다 모양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수관
이라고도 부른다
반주합
반주를 담는 주전자의 일종이다 반주
는 밥을 먹기 전에 한 두 잔 술을
마시는 것을 말하며 식사가 끝난 뒤에 마시는 반주는 후반주
라고 한다
표주박
조롱박이나 혹은 둥근박을 반으로 쪼개어 만든 작은 바가지인데 흔히 물을
떠 먹는데 쓰인다 표주박은 가정에서 식사할 때는 쓰이지 않았고 들에서 일할 때에 흔히
사용했다 이 표주박을 표자 라고도 한다
기타의 식기류
쟁반
놋쇠 사기 목재 양철 등으로 운두가 얕고 둥글납작하게 만든 그릇으로
음식을 담은 그릇을 받쳐 드는데 흔히 사용된다
쟁반을 예반 이라고도 하고 또 왜쟁반 이라고도 부른다
양푼
음식을 담거나 데우는 데 쓰는 놋그릇인데 모양은 반병두리와 비슷하나 규모가
큰 것이 다른 점이며 뚜껑이 없다
토기
음식을 먹을 때에 씹어 삼키지 못할 물건을 뱉어 담는 작은 그릇을 토기라
고 하는데 오늘날의 컵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토구
라고도 부른다
양치기
양치질에 쓰는 그릇인데 양치질을 할 물을 담는 그릇과 뱉는 그릇이
있고 이것을 받치는 그릇으로 되어 있다 옛날 사람들은 소금을 곱게 갈아서 손가락에 소금
을 찍어 이를 문지르고 물로 짠맛이 나는 소금기를 씻어 내었다 이러한 양치질에 사용하기
위한 그릇이 양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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