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페이지

19페이지 본문시작

산동리
···· b≫
산동리는본래 아산군 일동면의 지역으로서, 묫골 또는 산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혈리 공수리 동지리 일부와 천안군 환성면의 공수리를 병합하여 산동리라 하
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산동리는 5개리로 분리되는데 1리는 용혈리, 2리는 공숫골, 3리는 뫼골, 4리는 장미아파트, 5
리는 삼일아파트로 나뉘며 산동리의 총인구는 4,695명이며 총 가구 수는 1,585가구로 이중
14%만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산동리 위치도>
용혈리 공숫솔 뫼골 장미아파트 삼일아파트 마을
산동1리(용혈리)마을은 미륵산과 구좌봉이 위치한 비산비야에 농지가 광활하고 산세 수려한
마을 입구에 가로지른 율지천에 흐르는 장류수가 악취를 세류하며 금마산이 방어하며 굽어
보는 남쪽을 향한 양달진 안락한 마을이며 임진왜란 때 낙향한 서인들이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그 당시 행정상 명칭은 온양군 일동면 산동리로 불려왔고 유래된 전설에는 미륵산
중턱에 천연적으로 뚫린 미상의 동굴이 있어 용이 나서 비상천하였다고 용굴이라고 하며 마
을 앞에 논에 샘이 있고 용이 나왔다하여 용난샘아라고 하고, 들 이름도 용꿈에 라고 하며
마을 이름또한 용혈리라고 한다.
산동2리(공숫골)은 옛날부터 산이 많고 숯을 많이 구운다고 해서 공숫골이며 천안과 경계가
된다.
산동3리(뫼골)는 용와산 남향쪽으로 위치한 계곡이 많고 산세가 복잡한 산골 마을이며 산세
에 따라 뫼산굴곡을 뫼골이라 이름하여 불리어짐.
산동4리는 1998년 2월 산동2리에서 분구되어 장미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거주하고
있다.
산동5리는 4리와 마찬가지로 1998년 2월 산동2리에서 분구된 마을로 중심가에 삼일 아파트

19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