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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귀연이무생작(日造 太貴連李茂生作)이라 새겨 있는데 이 칼은 선조 27년(1594) 4
월에 한산도 진중에서 당시 칼을 만드는 대표적인 명수로 이름난 태귀연(太貴連)과
이무생(李茂生)이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크기는 길이가 197.5㎝이다.
●옥로(玉鷺) : 백옥제(白玉製)로 연꽃잎에 싸인 백로 세 마리를 조각하였기 때문에
옥로라 한다. 옥로는 옛날 우리나라 제도에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이나 명을 받고
외국에 가는 사람이 갓 위에 달았던 장식품이다.
국가지정문화재/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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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한산도 진중에서 당시 칼을 만드는 대표적인 명수로 이름난 태귀연(太貴連)과
이무생(李茂生)이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크기는 길이가 197.5㎝이다.
●옥로(玉鷺) : 백옥제(白玉製)로 연꽃잎에 싸인 백로 세 마리를 조각하였기 때문에
옥로라 한다. 옥로는 옛날 우리나라 제도에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이나 명을 받고
외국에 가는 사람이 갓 위에 달았던 장식품이다.
국가지정문화재/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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