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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추린 뉴스
아산신도시 분당보다 커진다
아산신도시 2단계지구 규모가 26만평 늘어나 536만평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단계 지구 111만평까지 합해 647만평(2,139만m2)으로 커진다.
지난 5월 22일 신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탕정산업단지 아래쪽 26
만평을 추가 편입하고 산업단지와 연계한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한다.
이로써 분당(594만평) 평택(528만평) 파주(499만평)등과 비교하면 신도시
가운데 면적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로 개발된다. 아울러, 인구밀도도 ha당
93명으로 높여, 1단계 8,000가구를 포함하면 총 6만 3,000가구 수용인구
20만명에 달해 명실공히 중부권 대표도시로 개발된다.
물 문제 확실하게 해결
지난 5월9일 중소도시 지방상수도사업을 준공하여 영인, 인주지역 광역상
수도 공급을 시작하였고, 2006년 10월 선장, 도고, 신창지역 상수도 공급사
업에 착공했다.
그동안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인, 인주지역은 충분한 생활용수
를 공급하게 되었으며, 서부지역 상수도공급 사업은 국기 40억원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조기에 완공, 오는 2009년부터 공급을 시작하여 물 문
제를 완전 해결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100% 주민이 부담하던 지선관로매
설 공사비를 조례를 개정하여 21만원씩 시에서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
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선정(교육인적자원부)
2006. 7. 26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어 교
육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씻고 교육선진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든 평생동안 학습할 수 있는 도시로 선
정됨에 따라 21C 지식기반사회 도래에 대비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맞춤식 평
생학습 프로그램 제공과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삶의 질의 높은 명품 평생학
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평생학습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생교육사 채용과 평생학습협의회를 구
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센터를 2008년까지 건립한다.
글로벌 인재양성의 큰 길 개척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와 East랜싱시는 10월 13일을 (아산시의 날)로 선포하
고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며, 교육분야 상호교류와 협력의 기본틀을 마
련했다. 이로써 그동안 영어권 외국연수의 비효율성과 불신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과적인 연수를 할 수 있게 되었
으며, 미시간주립대학 등 미국내 명문대학 진학의 길을 개척함으로써 21C
글로벌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이제 아산은 국제화교육특구
를 준비한다. 특구지역은 60만평으로 국도비 300억원 포함 606억원을 투
자하게 되며, 특구지정 후 국제학교도 설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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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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