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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가야겠어요.).
업딩이[-띵-] ?? 업둥이 ?? ‘업-(負)+
동(童)+-이→업됭이>업딩이/업뎅이’. 밖에
언ː내 ?? 어린-애 ?? 나이가 아주
버려지거나, 우연히 얻게 된 아이를 키
적은 아이. ☞ ‘어른내’의 준말. ¶언내
울 때, 그 아이를 이르는 말. ??업뎅이.
를 데리꾸 산일 가믄 오티기냐?/언내가
??개구녕받이. ¶고아원이서 아를 하나
우너먼. 싸게 방이 들어가 봐.
데려왔넌디 업딩이 티 안 낼라구 이사
얼그름-허다 ?? 얼큰-하다 ?? ☞ ‘얼
혔잖어. 갸가 이번이 결혼허넌디 갸는
크름허다’보다 여린말. ¶꼬치장을 잔
시방두 지가 업딩인 것 물르닝께 넘덜
뜩 풀어서니 얼그름허게 끓여 봐.
헌틴 암말 말어.
얼미-지다 ?? 거칠다/설피다/성기다
업어-치다 ?? 업어 치다/메-치다 ??
??(자) ‘얼믜(希,朧)-+지-(피동접사)+-다
(타) 무엇을등에올렸다가바닥으로힘
?얼믜지다>얼미지다’. 성미나 행동이 성
껏 내리치다. ??메치다. 메패다. 며패다.
글고 거칠다. ¶저 얼미진 눔이 또 일
?패다. ※무엇을 등에 업은 다음에 내리치
을 치구 있구먼./그렇기 얼미진 짓이나
는 구분된 동작이 아니라, ‘메치다/메패다’
허구 댕기넌 눔을 어니 누군덜 밴기겄
처럼 하나의 말로 인식되어 쓰이는 까닭에
남?
한 단어(합성어)로 기록한다.
얼크름-허다 ?? 얼큰-하다 ?? ‘표준
엇-배기[얻빼-] ?? ?? ‘엇(謬)+-배기
어화 과정: 을크름하다/얼크름하다/얼큼허
(접사)’. 이쪽이나 저쪽의 어느 쪽에도
ㅇ
다>얼큰허다’. ①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끼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 떠있는
꽤 맵다. ??을크름허다. 얼그름허다. 얼근
사람. ¶저 냥반은 말루만 농사꾼이지
허다. 얼큼허다. 매큼허다. 칼큼허다. ¶매
농살 짓넌 것두 아녀. 순 엇배기라닝
운탕은 얼크름히야 지맛인 겨. 꼬춧가
께./겉치레만 멀쑥허지 직장두 읎넌 저
루를 퍽퍽 퍼 부야 칼큼혀진다닝께. ②
런 엇배기가 넌 뭐가 좋다넌 겨?/그런
어느 정도 취하여 정신이 어렴풋하다.
엇배기덜헌티 술이나 읃어먹넌 츠지라
??얼큰허다. 얼근/을근허다. 얼큼허다. ¶
니, 너두 신세 궜구나.
술이 얼크름허니 올르닝께 추위가 행결
에리(えり) ?? 옷-깃 ?? ☞ ‘옥깃’. 일
눅너먼.
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말.
얼큼-허다 ?? 얼큰-하다 ?? ☞ ‘얼크
-여 ?? -야 ??(종결) ‘이다’, ‘아니다’
름허다’. ¶물괴기를 얼큼허게 지져냈
넌디 그게 막걸리 안주룬 그만이더먼.
뒤에 붙어, 진술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 ¶흔떡은 뭐구 가래떡은 뭐여?
업뎅이[-뗑-] ?? 업둥이 ?? ☞‘업딩이’.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89
가야겠어요.).
업딩이[-띵-] ?? 업둥이 ?? ‘업-(負)+
동(童)+-이→업됭이>업딩이/업뎅이’. 밖에
언ː내 ?? 어린-애 ?? 나이가 아주
버려지거나, 우연히 얻게 된 아이를 키
적은 아이. ☞ ‘어른내’의 준말. ¶언내
울 때, 그 아이를 이르는 말. ??업뎅이.
를 데리꾸 산일 가믄 오티기냐?/언내가
??개구녕받이. ¶고아원이서 아를 하나
우너먼. 싸게 방이 들어가 봐.
데려왔넌디 업딩이 티 안 낼라구 이사
얼그름-허다 ?? 얼큰-하다 ?? ☞ ‘얼
혔잖어. 갸가 이번이 결혼허넌디 갸는
크름허다’보다 여린말. ¶꼬치장을 잔
시방두 지가 업딩인 것 물르닝께 넘덜
뜩 풀어서니 얼그름허게 끓여 봐.
헌틴 암말 말어.
얼미-지다 ?? 거칠다/설피다/성기다
업어-치다 ?? 업어 치다/메-치다 ??
??(자) ‘얼믜(希,朧)-+지-(피동접사)+-다
(타) 무엇을등에올렸다가바닥으로힘
?얼믜지다>얼미지다’. 성미나 행동이 성
껏 내리치다. ??메치다. 메패다. 며패다.
글고 거칠다. ¶저 얼미진 눔이 또 일
?패다. ※무엇을 등에 업은 다음에 내리치
을 치구 있구먼./그렇기 얼미진 짓이나
는 구분된 동작이 아니라, ‘메치다/메패다’
허구 댕기넌 눔을 어니 누군덜 밴기겄
처럼 하나의 말로 인식되어 쓰이는 까닭에
남?
한 단어(합성어)로 기록한다.
얼크름-허다 ?? 얼큰-하다 ?? ‘표준
엇-배기[얻빼-] ?? ?? ‘엇(謬)+-배기
어화 과정: 을크름하다/얼크름하다/얼큼허
(접사)’. 이쪽이나 저쪽의 어느 쪽에도
ㅇ
다>얼큰허다’. ①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끼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 떠있는
꽤 맵다. ??을크름허다. 얼그름허다. 얼근
사람. ¶저 냥반은 말루만 농사꾼이지
허다. 얼큼허다. 매큼허다. 칼큼허다. ¶매
농살 짓넌 것두 아녀. 순 엇배기라닝
운탕은 얼크름히야 지맛인 겨. 꼬춧가
께./겉치레만 멀쑥허지 직장두 읎넌 저
루를 퍽퍽 퍼 부야 칼큼혀진다닝께. ②
런 엇배기가 넌 뭐가 좋다넌 겨?/그런
어느 정도 취하여 정신이 어렴풋하다.
엇배기덜헌티 술이나 읃어먹넌 츠지라
??얼큰허다. 얼근/을근허다. 얼큼허다. ¶
니, 너두 신세 궜구나.
술이 얼크름허니 올르닝께 추위가 행결
에리(えり) ?? 옷-깃 ?? ☞ ‘옥깃’. 일
눅너먼.
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말.
얼큼-허다 ?? 얼큰-하다 ?? ☞ ‘얼크
-여 ?? -야 ??(종결) ‘이다’, ‘아니다’
름허다’. ¶물괴기를 얼큼허게 지져냈
넌디 그게 막걸리 안주룬 그만이더먼.
뒤에 붙어, 진술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 ¶흔떡은 뭐구 가래떡은 뭐여?
업뎅이[-뗑-] ?? 업둥이 ?? ☞‘업딩이’.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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