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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걸렸다.바람은동풍만불지않으면운항할수있었다.서풍이가장좋고,북풍이나
남풍도 이용할 수 있었으나 동풍은 곤란하였다. 노를 저어서 다니는 것은 힘든 일이었
다. 안개 낀 날 운항하기 위해서 배에서는 오늘날 콤파스 같은 지남철을 사용하였다. 이
것을건령구라고하였다.
녹도의 당제는 전횡장군을 모시고 소를 잡아 지냈는데 그가 없앴다. 당제는 전횡장군
을 모시고 지냈다. 당집은 현재도 남아있고, 당집 안에 전횡장군을 그린 그림을 모시고
제를 지냈다. 전횡장군을 그린 그림은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아마도 그의 7대조
가어청도에서들어올때만들어놓지않았나생각하고있다.
보령시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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