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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성장



황광현님은장수황씨로1948년보령시웅천읍독산리에서8남매중2째아들로태어


났다.장수황씨는인근마을인웅천읍황교리에집성촌을이루고살고있었다.황광현님

의조상이독산리로들어온것은묘지로보아5대조부터라고믿고있다.
독산리에 거주한 선조들은 대대로 가난하여 논은 없었고, 밭농사와 바다에서 독살을
운영하며 생활하였다. 황광현 님도 가난하여 초등학교 2학년을 중퇴하고 줄곧 농사일을
하거나 바다에서 일하면서 생활하였다. 아버지는 17살에 돌아가셔, 동생들을 돌보아야
만하였다.
29세에결혼하여슬하에2남1녀를두었고,현재는유복하게생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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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독산리홀뫼마을은김해김씨의집성촌이다.
황광현 님이 대대로 거주한 웅천읍 독산리 홀뫼마을은 김해 김 씨의 집성촌이다. 대부
분이 김해 김 씨이고, 일부 설 씨도 거주하고 있다. 황광현 님은 5대조가 홀뫼마을로 들어
왔으나계속해서독신으로이어져,4촌만거주하였다.마을에는설씨가가장먼저들어왔
다는이야기가있다.
초등학교2년을중퇴하고줄곧일하였다.
황광현 님은 황교초등학교 2년을 중퇴하였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동생들이 많아 학교
를 그만두었다. 친구들은 학교에 갔지만, 황광현 님은 보리밭을 매거나 사방공사에 다녔
고,12살때마을에서벌어진양어장공사장에나가일해품삯을받기도하였다.
독산리홀뫼마을에서는섬밭에서소금을만들었다.
황광현님이아주어렸을때,독산리홀뫼마을앞,섬밭에서는소금을만들었다.바닷물
이들어왔고,그것을말려지게로져다가큰솥에끓여소금을만들었다.황광현님은아주
어렸을때라작은게를잡아,소금굽는데서구워먹곤하였다.
황광현님의할아버지는동업으로큰독살을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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