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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영인본을 만들어사진과 함께공개하게되었다.국판 65페이지로서당시
로서는얇은책이아니었다고생각된다.
발행인성진호에동인명단은아래와같다.
시;배상철,김치식,유재형,강시환,이동호,허문일,조영하,김웅열,남응
손,금오산인,마용석,윤병구,채규철,이규홍,허영만,채규삼,박노춘,홍인
덕,이명우,임명선,선우만년,자유촌인
표지;이근우
창작;허문일,김시훈,임상호,성진호
기타 ; 장창덕, 승응순, 자유촌인, 채규삼, 성원경, 김기주,홍재선, 유진운
등이다.
《문예광》은 1930년 일본의 압제 하에 신음하는 민족의 독립정신을 은연
중 제고하고 있다. 당시 머슴살이처럼 착취당하는 삶의 척박함을 성진호의
소설 「머슴 사회」에 담았다. 그러나 창간호가 만들어졌음에도 일제의 검속
에그만 그 발간의뜻을 펴지못하였다.늦게나마 이책이발견되어지방 문
학사의최초의기록으로 남게되었다.이처럼기록은 무섭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한다.
예산 문학의100년,그것은 성지를 바라보는 것처럼거룩해 보인다.지방
분권시대,예산의문예부흥의발상지로서누가부인하리요.
제4부대흥에오면대흥한다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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