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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의전통주
일궈온 양조장 문을 닫고 싶지도 않았다. 삼형제의 확신을 확인한 안연홍 씨는 조금이라도
움직일수있을때아들들에게막걸리빚는기술을전수하고싶어허락하였다.
여러가지기술과방법을전수하면서도안연홍씨가가장강조하고부탁한것은“노력과
양심”이다. 아버지의 뜻을 존중한 삼형제는 회사 다닐 때보다 돈 벌이가 조금 덜해도 부모
님 모시고 삼형제가 땀 흘리며 음봉 막걸리 맛을 지켜 나가는 것에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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