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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껍델랑(속껍네기일랑) 할아버지 드리구
알맹일랑(알맹이일랑) 너허구 나하구 먹자
※이동요는어른이어린아이를어르며부르는동요로아산, 예산, 공주, 세종시등충남의북서부지역에서널리불린동요다. 앞뒤
사이사이에 불무 소리의 후렴부분을 반복하며 부르는 사례도 있다.
대술면 장복리 달강달강
-창자:조종술(1915년 생. 남. 대술면 장복1리)
-기록:예산군지(1999년 6월 채록)
그것두 다 잊져버렸네, 하두 안하니께
달강달강 달강달강
달강달강 달강달강
서울질이 가다가 밤 한 되를 주섰는데
살강 밑이 묻었더니
머리 가믄 새앙쥐가
들랑달랑 다 까먹고
다믄 하나 남았는데
너랑나랑 먹자
허는 건디 다 잊어버렸어. 허두 안 하니께, 잊어버리는 겨.
대흥면 탄방리 달강달강
-창자:구옥희(1943년 생. 여. 대흥면 탄방리)
-기록:예산군지(1999년 6월 채록)
서울 길에 가다가 밤 한 되를 주어다
2장 예산의 소리
183
알맹일랑(알맹이일랑) 너허구 나하구 먹자
※이동요는어른이어린아이를어르며부르는동요로아산, 예산, 공주, 세종시등충남의북서부지역에서널리불린동요다. 앞뒤
사이사이에 불무 소리의 후렴부분을 반복하며 부르는 사례도 있다.
대술면 장복리 달강달강
-창자:조종술(1915년 생. 남. 대술면 장복1리)
-기록:예산군지(1999년 6월 채록)
그것두 다 잊져버렸네, 하두 안하니께
달강달강 달강달강
달강달강 달강달강
서울질이 가다가 밤 한 되를 주섰는데
살강 밑이 묻었더니
머리 가믄 새앙쥐가
들랑달랑 다 까먹고
다믄 하나 남았는데
너랑나랑 먹자
허는 건디 다 잊어버렸어. 허두 안 하니께, 잊어버리는 겨.
대흥면 탄방리 달강달강
-창자:구옥희(1943년 생. 여. 대흥면 탄방리)
-기록:예산군지(1999년 6월 채록)
서울 길에 가다가 밤 한 되를 주어다
2장 예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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