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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즉
디 안적까장 일나두 않힜유./안적 한
??알이켜주다. 일르다. ¶질을 잘 물르것
나절두 안 됬유.
같어서니 알이켜 보내긴 했넌디 ? 걸
리너먼./알이켜주던 힜넌디 잘 갔넝가
안즉 ?? 아직 ?? ☞ ‘아적’.
는 물르겄유.
알-바닥 ?? ?? ‘알바당>알바닥’. ①아
암ː만 ?? 아ː무렴 ?? 강하게 긍정
무 것도 깐 것이 없는 바닥. ¶쟤는 알
을 표시할 때 쓰는 말. ??암ː. ¶암만,
바닥이 주잕어서 뭣허구 있댜? 뭐래두
느덜 말이 백번 옳구먼./암만, 그렇기
깔구 앉이야지 알바닥이 그러구 있으믄
만 되믄 올마나 좋겄냐?
오쩌냐? ②‘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암ː-스럽다[-따] ?? 아ː무렇다 ??
상황’을 빗대어 이르는 말. ??알바당. ??
☞ ‘아무시렇다’.
날바닥/날바당. 맨바닥/맨바당. 알땅. 밑바
닥/밋바당. ¶알바닥이서 애써봤자 다
암ː-스렇다[-러타] ?? 아ː무렇다
허당이여.(아무 것도 없이 애써본다 해도
?? ☞ ‘아무시렇다’. ¶암스렇두[암스러
그건 모두 보람 없는 일이야.) ?? 알바닥
투] 않다군 허넌디 그리두 난 걱정이 되
이 헤딩허다. 알바닥이 머릴 박다. -맨
너먼.
땅에 머리 박기.
암ː시렁 ?? 아무렇지도 ?? ‘아모/아
알-바당 ?? ?? ☞ ‘알바닥’ 이전의 말.
무(某)+스렇-(접사)+-ㅇ/엉(접사)→암스
¶??알바당을 깔구 앉다.(아무것도 지닌
렁>암시렁’. (부정 형용사와 호응하여) 어
재산이 없다)/알바당이 머릴 박다. -맨
느 것도 전혀. ¶술을 그렇기 먹구두
땅에 머리 박기. 맨땅에 헤딩허기.
암시렁 않은 겨? 암시렁 않긴 머가 암
시렁 않여. 발써 두깐을 두 번쓱이나
알이켜 주다 ?? 알려 주다/가르쳐
댕겨 왔구먼./암시렁 않은 디끼 앉어는
주다 (구문) 모르는 것이나 잊은 것 따
있더먼 암체두 속은 쌔까말 겨.
위를 깨우쳐 알게 하다. ??알이키다. 알
으키다. 일르다. 일러 주다. 가리쳐 주다.
암ː시렁투 ?? 아무렇지도 (구문) ‘암
¶동상헌티 공부를 잘 알이켜 줘라./느
시렁허-+-지(어미)+두(보조사)→암시렁허
이집 가넌 동넷질 점 알이켜 줘.
지두>암시렁허두’가 줄어든 말. ??암시렇
두. ¶난 암시렁투 않여. 또 그런다구
알이키다 ?? 알리다/알려-주다 ??
히두 난 또 암시렇두 않을 거구.
(타) ‘알(識)-+이/으(매개모음)+-키(접사)
암ː시렁-허다 ?? 아무러-하다 ??
+-다→알이키다/알으키다’. (주로 보조용
언 ‘주다’ 앞에서) 모르는 것이나 잊은 것
‘아무(某)+-시렁(접사)+허-(접사)+-다→
아무시렁허다>암ː시렁허다’. 어떤 조건이
따위를 깨우쳐 알게 하다. ??알으키다.
184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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