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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복(
호는 용암
이니 자임
의 현손이다 정두경 차천로 민사성 공회성 이진행 정운
봉 강취무 등으로 더불어 팔문장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선조때에 진사가 되고 문과 급제하여 강원도 도사로 부임하였으며 이때에 횡성의 역적 이
인거를 생포하여 일등공신에 책록되었다.
윤춘수(
혜정을 베풀어 관리와 백성들이 모두 편안했으며 청맥으로 유명했다
윤 현
호는 양심당
이며 효행으로 중직하였다
윤 혼
)? (1676 1725)
자는 회보
요 호는 천서
이며 본관은 파평
이니 참관을 지낸 매음 근
현손이다.
수암의 문인으로 경종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지평벼슬을 했다 학문이 크고 깊어 낙론을 주장
했고 강문 팔학사 가운데에 한 사람이 되었다
이 간
)? (1677 1727)
는 공거
公擧
요 호는 외암
이며 본관은 예안이니 수암
의 문인이다
영조때에 은일로서 자의가 되고 경연관을 지냈다 어버이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고 학식이
고명하여 남당 한원진으로 더불어 이기 오상 의 설을 토론했으며 낙론을 주장했고 강문 팔
학사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를 문정이라 하고 송악면 외암리에 부조
묘를 명했다 묘는 송학면 외암리 후록 삼상당을 좌에 있는데 묘표가 있고 신도비는 매산 홍
직필이 짓고 판서 윤용구가 글씨를 썼다
이강열(
호는 운석
이요 본관은 예안이며 유현 간의 후손이다 문장 학문 행의로 칭찬을 받았
으며 진사에 급제했다
이건주(
자는 계탁
이요 호는 병수
이며 유현
의 손자이다 경학에 뛰어나서
백의로 천거를 받아 입시하였고 감염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으며 여러차례 부름을 받
아 입시하였다 벼슬을 광흥장수에 그쳤으나 어버이 섬기기에 효성이 지극하여 여러차례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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