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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부근에서백합양식장을운영한기업은동보산업,충남물산이었다.

남,
1960년대 말, 죽도 부근에는 넓은 백합양식장이 있었다. 남쪽에는 동보산업이, 북쪽에

는충남물산이백합양식장을하였다.





조기를주낙으로잡으려면들물이시작되는시간에놓아야했다.


조기를 주낙으로 잡으려면 아주 민감하였다. 갈치는 아무 때나 잡을 수 있는데, 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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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이 끝나고 들물로 바뀔 때 잠깐 동안 물고 물지 않았다. 그래서 주낙도 이때 놓아 거
두어들인다.
죽도주변의지명은황새바위,솟반여,줄바위,농바위,하나시,마파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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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입구의 북쪽에 있는 바위는 황새바위이다. 현재도 서 있다. 대천해수욕장 쪽으로
는솟반여가있는데물이아주많이나가면가슴까지빠지면서들어갈수있다.이어서북
쪽으로줄바위,서쪽으로농바위가있다.그리고죽도북쪽해안을하나시,남쪽해안을마
파지라고한다.옛지명이그대로남아있다.
죽도에 살던 어민들 13가구는 죽도를 개발할 때 시 소유의 땅을 수의계약으로 사서 건물을
짓고장사하고있다.
죽도를개발하기전부터죽도에살면서어업을하던13가구는죽도를개발한이후,보령
시땅을평당180만원에수의계약으로불하받아약3억을들여건물을짓고장사하고있
다.2층으로지었으나좁은땅에13가구가들어서좁다.위치는심지를뽑아서결정하였다.
배를지을때나,수항을만들때삼나무
껍질로박을쳤다.
6)
박을안쳐도물이새지않도록배를짓는기술자가외연도에살던김인재(김동섭)씨였
다. 나무로 배를 지을 때 판자와 판자 사이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삼나무껍
6)스기나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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