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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3
아산시??
안연홍 씨는 둔포면에서 8남매의 차남으로 태어나
아산의?전통주
집안일에 큰 관심이 없었던 아버지와 건강이 안 좋은
가업으로이어지는
형을 비롯해 여섯이나 되는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
음봉막걸리
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전답이 많지는 않았지만 배 농
사를 지으면서 타고난 성실함과 한 푼이라도 생기면
쓰지 않고 저축하였다. 살림살이가 하나둘 늘어날 때
평생의 반려자인 부인(강미자)을 만나 아들 삼형제를
낳아길렀다.
과수원에서 생기는 수입이 늘어나면서 동생들도 하
나둘씩 결혼시켜 모두 출가 하였다. 남편을 믿고 헌신
적으로 일하는 부인 덕분에 통장의 과수원 수익금도
안 연 홍(1950년생)
강 미 자(1959년생)?
늘어나고 삼형제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을 때, 안연홍
충남?아산시?음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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