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9페이지
182페이지 본문시작
![](http://ebook.cnkccf.or.kr:8800/file/20200409_010357/page/1/182_1586395333_917/M.jpg)
아깻
아깻[-깯] ?? 아까의 ?? ☞ ‘아깟’이
그럴 가능성이 큰. ??아마. ¶야가 이리
늦는 걸 보믄 아매두뭔 일이 났내 벼./
전설모음화한 형태. ¶아깻 차는 암만
그날이 아매 자네 귀빠진 날이었지?
히두 쓰덜 뭇허겄더먼.
아무-스럽다[-따] ?? 아ː무렇다 ??
아닌-말 ?? 거짓-말/아니할 말 ??
☞ ‘아무시렇다’.
‘아니-(否)+-ㄴ(어미)+말(言)’. ①실제 사
실과 다르게 지어낸 말. ??그짓말. 그짓
아무-스렇다[-러타] ?? 아ː무렇다
부렁. 허언(虛言). ??참말. 증말(正-). ¶
?? ☞ ‘아무시렇다’. ¶당사자가 아무스
들구 아닌말을 져내믄 넘덜이 욕혀./그
렇두[아무스러투] 않다넌디 왜 들구 그런
건 아닌말잉께 너머 새겨듣덜 말어. ②
댜?
‘아니헐 말’이 줄어든 말로, 해서는 안
아무시렁-허다 ?? 아무러-하다 ??
될 말이나 못할 말. ¶이 사람아, 아닌
☞ ‘암시렁허다’. ¶이 사램아, 그런 일
말루다가니 그런 일이 진짜루 생긴다문
을 당허구두 아무시렁허들 않다믄 그게
워떡헐라구려?
더 이상헌 겨.
아래-차 ?? ?? 차곡차곡 쌓여있는 물
아무-시렇다[-러타] ?? 아ː무렇다
건들 가운데 아래에 있는 것. ??웃차.
?? ‘아모/아무(某)+스렇-(접사)+-다→아
우이차. ¶그렇기 아래차를 빼니께 다
무스렇다>아무싀렇다>아무시렇다’. (부정의
무녀지잖어. 오채피 다 무녀질 것이라
서술어와 호응하여) 어떤 조건이 정해져
한 번이 무녀지라구 역부러 아래차버텀
있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아무스렇
뺀 규.
다. 아무스럽다. 아무시럽다. 암스렇다. 암
아랫-말ː[-랜-] ?? 아랫-마을 ??
스럽다. 암시렇다. 암시럽다. ??암시렁허
‘아래(下)+ㅅ+말(里)’. 윗마을에 대하여,
다. ※‘아무스렇다’와 ‘아무스럽다’: 두 말이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 ??하리(下里). ??
함께 쓰이지만, 쓰임 빈도로 볼 때 ‘아무스
웃말. 상리(上里). ¶아랫말이 원제 댕겨
렇다’가 월등히 높다. 충청말에서는 형용사
를 만들어주는 말 ‘-스렇-’이 ‘-스럽-’과
온 겨?
형태나 뜻이 비슷하므로, 유추현상이 일어
아랫-입설[-랜닙썰] ?? 아랫-입술
나 ‘아무스럽다/아무시럽다’로 쓰는 사람이
?? 입의 아래쪽에 있는 입술. ??웃입설.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시렇두 않
윗입설. 우잇입설. ¶올마나 씨게 넘어졌
구먼 고여니 사람 놀랬켰구먼./그땐 점
걸래 아랫입설이 다 깨졌댜?
놀랬지먼 시방은 아무시렇두 않유.
아매 ?? 아마 ??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번-님 ?? 아버님 ?? ☞ ‘아분님’.
18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아깻[-깯] ?? 아까의 ?? ☞ ‘아깟’이
그럴 가능성이 큰. ??아마. ¶야가 이리
늦는 걸 보믄 아매두뭔 일이 났내 벼./
전설모음화한 형태. ¶아깻 차는 암만
그날이 아매 자네 귀빠진 날이었지?
히두 쓰덜 뭇허겄더먼.
아무-스럽다[-따] ?? 아ː무렇다 ??
아닌-말 ?? 거짓-말/아니할 말 ??
☞ ‘아무시렇다’.
‘아니-(否)+-ㄴ(어미)+말(言)’. ①실제 사
실과 다르게 지어낸 말. ??그짓말. 그짓
아무-스렇다[-러타] ?? 아ː무렇다
부렁. 허언(虛言). ??참말. 증말(正-). ¶
?? ☞ ‘아무시렇다’. ¶당사자가 아무스
들구 아닌말을 져내믄 넘덜이 욕혀./그
렇두[아무스러투] 않다넌디 왜 들구 그런
건 아닌말잉께 너머 새겨듣덜 말어. ②
댜?
‘아니헐 말’이 줄어든 말로, 해서는 안
아무시렁-허다 ?? 아무러-하다 ??
될 말이나 못할 말. ¶이 사람아, 아닌
☞ ‘암시렁허다’. ¶이 사램아, 그런 일
말루다가니 그런 일이 진짜루 생긴다문
을 당허구두 아무시렁허들 않다믄 그게
워떡헐라구려?
더 이상헌 겨.
아래-차 ?? ?? 차곡차곡 쌓여있는 물
아무-시렇다[-러타] ?? 아ː무렇다
건들 가운데 아래에 있는 것. ??웃차.
?? ‘아모/아무(某)+스렇-(접사)+-다→아
우이차. ¶그렇기 아래차를 빼니께 다
무스렇다>아무싀렇다>아무시렇다’. (부정의
무녀지잖어. 오채피 다 무녀질 것이라
서술어와 호응하여) 어떤 조건이 정해져
한 번이 무녀지라구 역부러 아래차버텀
있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아무스렇
뺀 규.
다. 아무스럽다. 아무시럽다. 암스렇다. 암
아랫-말ː[-랜-] ?? 아랫-마을 ??
스럽다. 암시렇다. 암시럽다. ??암시렁허
‘아래(下)+ㅅ+말(里)’. 윗마을에 대하여,
다. ※‘아무스렇다’와 ‘아무스럽다’: 두 말이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 ??하리(下里). ??
함께 쓰이지만, 쓰임 빈도로 볼 때 ‘아무스
웃말. 상리(上里). ¶아랫말이 원제 댕겨
렇다’가 월등히 높다. 충청말에서는 형용사
를 만들어주는 말 ‘-스렇-’이 ‘-스럽-’과
온 겨?
형태나 뜻이 비슷하므로, 유추현상이 일어
아랫-입설[-랜닙썰] ?? 아랫-입술
나 ‘아무스럽다/아무시럽다’로 쓰는 사람이
?? 입의 아래쪽에 있는 입술. ??웃입설.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시렇두 않
윗입설. 우잇입설. ¶올마나 씨게 넘어졌
구먼 고여니 사람 놀랬켰구먼./그땐 점
걸래 아랫입설이 다 깨졌댜?
놀랬지먼 시방은 아무시렇두 않유.
아매 ?? 아마 ??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번-님 ?? 아버님 ?? ☞ ‘아분님’.
18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82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