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1페이지

180페이지 본문시작

? ( :
청중 자기 아들이지
견우 아들이 아니지 직녀의 아들이여 직 저 아들 일곱이 직녀의 아들
견우는 아무 것도 없고 혼자 짚신만 삼아
조사자 전남편의 아들이지 예 아
저 하도 서러워서
들 저렇게 우나 보다구 그래서 그 눈물 흘린 것이 칠석날 되면 눈물 흘린다는 게야 그래서 그 왜 까
치 까치 얘기를 하잖아 까치가 그 칠석날이면 이 머리가 흣칠흣칠허거든 허얗게 그 견우 직녀 만
나느라 만나게 하느라구 저기서 여길 올라믄 건너 올수가 없으니까 다릴 놔 주는 기여 까치가
.) . (
.) ,
사자 아 견우랑 직녀랑 헤어져 있었던 거예요
조사자 결혼 했잖아요 그럼 다시
응 그렇지
그려서 각각 있으니까 여기 인저 만나야 할꺼 아녀 그래서 다 다른날 만난 게 아니구 조사자 근
데 왜 헤어 졌는데요 칠석 날이면 만나 칠성날 칠월 칠성 음 음력 칠월 칠성
조사자 왜 헤어졌
는데요
예는 그려서 직녀가 견우를 만날라구 가야 할텐데 녹음불량 그래 그 까치가 다릴 놔 주는
겨 건너가게
4
시포리 설화
, 1993. 6. 29.,
둔포면 시포리
이상은 정지윤 조사
( , 74)
최경희 남
당개마을의 언덕 이야기 토정의 수제자인 소금장수 박씨가 역학자 김동주의 예지력을 능가한 이야
기 고룡산에 묻은 토정의 보물단지 맹정승이 자신을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배짱있는 농민에게 오히려
상을 주었다는 이야기
?) ,
녹음불량
조사자 당개요 응 요 너머 산너머 이전에 당이 있었거던 그것이 그게 옛날에 그
여자 여자의 음 그거 전해오는 얘긴데 뭐 늘 그전에는 물이 여까전 개펄이 뻘이였었거든 물이 조
수가 드나들었었거든 그럴 당시에 인제 그 뭐 항상 듣는 얘기가 인제 그거지 뭐 전설의 고향같이
인제 배를 대고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덜 기다리는 봉우리가 있었거든 그 그게 당을 지어 놓
고서는 그걸 숭배해여 그래 여기 뱃 저 그 뱃사공들이 배를 띄울 때는 항상 거기다 고사지내 그러
고서 나가야 돌아오는 길이 편하게 인제 된다고 녹음불량 지금도 여기 낙조호에야 배 저 배라고 하
기는 뭣하지만 여가 배가 많았었어요 배가 많아 어민들도 있고 그거를 녹음불량 언젠가 한번 여기
.) ,
많이 불행이 돌아 왔었거든요
조사자 불행이요
예 그게 배 나갔다가 놀러 나갔다가 봄에 막
이월 봄농사가 중순쯤
이 그 그걸 타고선 그 행당성이라고 아산만 나가 그 바깥으로 나가서 인제 그 조개 그 대합이라는
것을 잡으러 나갔는데 으
탄 이상 그냥 전복이 되어 전부 그냥 남도로 그냥 편입되었어 그때 그때 이래로 그때한 칠 팔십 된
노인들 다 다
녹음불량 사람들이여 그 녹음불량 접때 나와 가지구서 근데 그걸 가지구선 거기
공사가 잘못
요 그 요전에 음
지금도 좀 이십 한동안 떠들었었어 사춘기 때 아무 것도 없거든 지금 다만 얘
기라고는 그거밖에 없어 여기
토정선생의 얘기거든 이게 토정선생의 얘기 얘기로 듣기론 한 사 오 백년전 일이라고 하는데 녹
음불량 그전엔 요기가 맥혀서 산이 저 지금 아산만 마을인 그 그게 안둥이지 안둥서 당진까장 이게
산 산이 맥혔었거든요 이게 거긴 길이 나있는데 맥혔었는데 그 그것이 그때 당시에 무 뭔지 잊어

180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