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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인들이세운월산추억기념비
어주기위한제를지내주었다.
이때부터 느티나무는 신성한 나무로서 신목(神木)으로 대접 받기
시작했다.세월이흐르면서마을을지켜주는수호목(守護木)으로자리
를잡았고오늘날까지싱싱함을잃지않고있다.
하대마을에남아있는선돌과들돌
하대정자나무바로아래쪽에는출향인들이세운월산추억기념
비가 있다. 어려서 뛰어놀던 월산과 고향 하대마을에 대한 추억을
담아세운비이다.
기념비에서 대여섯 걸음만 마을안쪽으로 걸어가면 고샅길 옆에
비석같은 모습으로 서있는 작은 바윗돌이 있다. 바윗돌의 높이는
약1.2미터정도되는규모이다.바윗돌앞에제단을만들어놓은것
18!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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