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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명
맹골마을
20
15
19
5
신풍터마을
2
6
6
5
가소지마을
4
4
4
4
－ 최고령자
맹골마을은 91세이신 이병석 할아버지이시고
신풍터마을은 89세의 박남규 할아버지이시며
가소지마을은 80세의 박준옥씨이다.
－ 호당평균소득
맹골마을은 년/600만원
신풍터마을은 년/500만원
가소지마을은 년/500만원
3)
자연경관
탕정면에는 포도밭을 많이 볼수 있는데 도로를 계속 따라 가다보면 가소지마을과 산풍터 마
을은 천안과 경계이며 맹골마을은 배방면 장재리와 닿는다.
4)
변 천
매곡리는 온양군 일북면의 지역으로서 앞에 큰 들이 있으므로 매골, 변하여 맹골 또는 매곡
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풍리, 가소리, 산직리, 계곡리를 병합하여 매
곡리라 하여 아산군 탕정면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매곡리는 70년대가 가장 가구수가 많았었다고 하며 우봉이씨는 현재 15대째 이 마을에서 살
고 있으니 450년 전에 마을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 전의 이씨도 많이 살고 있다.
6)
지 명
매화낙지
: 매화가 떨어지는 자리인데, 이곳이 명당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으려 해보았
지만 허사였다고 한다.
천덕사
: 이 절은 광덕사 스님의암자였다는 말도 있고 마곡사 스님의 암자였다는 말도 있
는데 현재 계신 스님의말로는 마곡사 스님의 암자였다고 한다. 원래 절은 지금 있는 자리의
뒤에 있는데 도둑이 너무 많아 앞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절이 생긴지는 500년이 넘으며 매
우 영험한 돌불상이 절을 지키고 있다.
·5개의 우물 : 한 바가지의 양밖에 되지 않지만 한번 푸면 다시 한 바가지의 양의 물이 나
온다. 한 여름에도 부족하지 않으며, 늘 같은 양을 유지한다. 매년 정월에 샘제사를 지내는
데 샘이 있는 곳마다 시루떡을 놓고 시루의 모서리에 북어를 거꾸로 꽂아 제사 지낸다.
골 : 매곡리에서 으뜸가는 마을 큰 들이 있다하여 매골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하여 맹
골이라 함.
가소지
: 맹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 .성재 곧상여봉 밑이 됨
당 : 큰 뜸 동쪽에 있는 마을 강당이 있었음.
안 : 맹골 뒤쪽에 붙은 마을 부자윤씨가 살 때 담을 넓게 둘러 싸고 대문을 닫았는데
그 안이 한 마을을 이루었다 함.
뜸 : 큰 뜸 서쪽 벌판에 있는 마을
산직말
: 큰 뜸에 붙은 마을
소룡골
: 벌뜸 위쪽 곧 문안 서쪽에 있는 마을
신풍터
: 맹골 북동쪽에 있는 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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